굿파트너 10화 리뷰

굿파트너 10화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10화가 첫 리뷰라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1화부터 하는 게 아닙니다 

 

1화 리뷰 시작 합니다.

엄마 회사 안 늦었냐며 묻는 데 톤이 뭔가 굉장히 기뻐하는 톤입니다 딸이 개교기념일이라 학교 안 간다고 해서 밥 차려주려고 반차를 썼다고 하는데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하는 딸 

그러면서 아빠 필요 없다면서 아빠가 곧 아기도 키워야 된다고 하네요 

아내를 무시하는 남편 그래서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갔네요 상담을 받던 중 다른 데 간다는 여성

이혼 변호사 유리를 찾아온 재희 가사조사 남았다고 들었다며 끝이냐며 물어보네요 유리는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죠 

신청 넣은 건 잘했다면서 당근을 주고 설득한다는 건 오지랖이며 채찍을 주네요

사라랑 대화 중 명언을 남겨주네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배신한 사람은 없다는 거 명심하라고 합니다 

지상과 은경이 조사관을 만나고 있네요 그런데 전 10화부터 보는 거라 몰랐는데 지상이 은경 비서와 바람이 나서 재희 동생을 가진 거 군요 조사관이 한마디 하네요 재희가 아빠를 좋아했기에 상처가 큰 거라고 재희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엄마와의 싸움을 멈추는 거라고 하죠 

결국 이혼서류를 남편에게 준 여성 남편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 같죠 물 좀 더 달라며 진상? 을 부립니다. 

지상에 집에 들어오니 사라가 있네요 제가 10화부터 봐서 모르겠지만 똥대똥이 싸우네요 

그런데 싸우는 중에 하혈을 하게 되고 결국 아이는 유산이 됩니다. 

물 셔틀 하던 여성분은 결국 졸혼으로 합의를 본 듯하며 재산을 나누기로 합니다. 진정한 졸혼이라며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자 

남성은 이 사람만 돼 찾을 수 있다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하니 여성이 흐뭇한 웃음을 짓습니다. 진작에 잘 좀 하지 ㅠㅠ 

여성의 이름이 이순례인가 봅니다 이순례는 컵에 물이 없는 걸 들며 정수기가 라며 운을 띄자마자 김영철이 바로 뛰어가서 물을 떠 오네요 차은경이 막은 첫 번째 이혼이 됐네요 

재희는 이제 아빠랑 안 산다며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듣고 울먹이며 우리 공주 아빠랑 살자라고 말하네요

단호한 재희에게 미안하다며 엄마가 널 뺐은 게 아니고 내가 널 도망치게 만들었네 라며 우네요

재희는 유리 언니한테 고맙다는 인사 제대로 하라고 하네요 어른들의 방식으로 술 한잔 거하게 사려고 하네요 

또 말로 사건 잘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하네요 유리는 어안이 벙벙한 듯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네요 엄마 말고 차은경도 찾아가며 살아가시길 바란다네요 멋쩍은 듯 은경은 농담을 하네요 "야자타임 하자는 거야 라네요 

로펌 대표 대규의 차은경 해고해라는 말을 끝으로  10화는 끝이 납니다. 이상 굿파트너 10화였습니다. 

 

굿파트너 다시 보기는 웨이브에서 

https://www.wavve.com/index.html

Wavve(웨이브)

넷플릭스 시리즈온 유플모바일 TV SBS 어플을 통해서도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1화부터 10화까지 리뷰 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10화부터라도 달려 볼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몆 부작? 굿파트너는 16부작으로 10화까지 방송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