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8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 8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8회는 4년 전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음악이 끈적인다면서 원래 신나는 노래 틀어주지 않냐니까 해인이 CCTV의 누군가(직원) 에게 손짓을 합니다
그러자 음악이 바뀌는데, 신기해하는 현우~
다시 현재인 7회 마지막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현우
독일 갔다 온 것도 치료를 못 할 컨디션이었던 것도 말해주고 이혼서류 쓴 것도 말하는 데
눈물의 여왕에 ㅋㅋㅋㅋ송중기가 ㅋㅋ그런데 대사가 정체에 대해 말이 많았다며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더라 해외파병군인 출신이라더라 우주서 타다 왔단다 인간이 아니라 늑대소년이라더라 그렇지만 그의 이름은 빈센조 ㅋㅋㅋㅋ 이거 뭐야 송중기가 나온 드라마 배역들 아니냐고 ㅋ
현우가 혼자 가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해인 그런데 야구 왜 잘하냐고 ㅋㅋㅋ
현우가 해인이 싫어 냄새 싫어한다고 못 먹게 해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도 편치가 않아
혼자 밥 먹었지 않았냐는 친구의 말에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다고 해인이 옆에 그렇게 살고 싶었다고 하는 현우
해인이도 느끼는 게 많은 듯 소주 한잔을 따라 마십니다.
현우 어머니가 맞는 말 하네요 그 좋았던 시간까지 우이 아이들 인생에 흠으로 상처로 안 남았으면 좋겠다는
세 번은 기회를 준다며 손녀딸을 배신했고 녹음기를 달았고 일 망치려고 했다고 3 아웃이라며 나가라고 하죠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회장 아이디 비번도 안 되고 신분증 핸드폰 반납 하고 나가달라고 하네요
그래도 해인이 나타나서 도와주는군요
모슬희에 정체를 현우한테 말해주게 됩니다 고모가 뭔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만대의 팔순 잔치가 한창입니다 그레이스와 다혜는 뭔가 꾸미려고 하는 눈치입니다
호흡기에 닿고 10분만 있어도 마비 증세가 온다는 약을 회장한테 준거 같습니다 두세 달 정도 시체처럼 누워 있다 돌아가셔 달라는 모슬희 진짜 몹쓸 짓했네요
그 불여시 같은 계집애 싹 다 잊고 ~ 라는데 해인이 내리면서 같이 왔네요 불여시 같은 계집애 라고 하죠
이런 걸 우리는 앞담화라고 하죠
알고 보니 해인이 부모님과 고모 수철이도 온 거였는데요 이렇게 8회는 끝이 납니다
9회부터 먼가 더욱 재미있어질 거 같은 눈물의 여왕입니다.
눈물의 여왕 8회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 보며 리뷰 하다 보니까 달달한 거 위주로 리뷰를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사건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안 들어가게 되는데 오히려 리뷰를 보시는 분들께는 더 장점이 될 거 같습니다 사건이나 이런 것들은 드라마를 통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기 때문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8회 만은 남겨 두고 있습니다. 끝나면 리뷰 하는 입장으로 시원섭섭해질 거 같네요
다 9회리뷰는 빠르게 해 보겠습니다 9회는 4월 6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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