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9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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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9회 리뷰

by 잡동사니다모아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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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9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9회

눈물의 여왕 9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토지 보상금 달라는 사람들 그리고 그레이스는 기자들을 불러놓고 후문으로 유인해서 쫓겨나는 모습을 기자들에게 보여줍니다

기자들과 시위대를 피하도록 현우가 해인 시댁으로 다 데리고 온 거였네요 이렇게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양가 

해인이 이혼 한 사람들끼리 망했든 말든 걱정 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하니까 현우는 네가 잘 있을 때 그때 상관 안 할 게 라며 

명대사를 날려줍니다 와 현우 진짜 멋지네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했다며  윤박사 알면 난리 난 다는 선화 범준은 걱정 마 윤박사 놈 내 전화받지도 않아 라며 차단한 것 같다고 하죠 ㅠ

왜 그랬다며 차라리 어떻게든 옆에 두고라고 말하는 은성이의 말을 끊고 해인이를 네 옆에 두고 싶은 거 아니냐는 슬희

은성은 정곡을 찔린 듯합니다.

슬희가 자신을 버렸을 때 했던 말을 꺼내며 사랑하니까 참는 거란 말은 거짓말 이라며 참아지지 않는 거예요 진짜 사랑하면 라며 명대사를 날려주는 은성 키야 은성의 해인이를 대했던 것들이 진심이었네요 

울고 있는 범자에게 영송 모가 와서 달래 주는데 아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더니 내 딸이라고 해달라고 하는 할머니 

그런데 그런 부탁을 듣고 딸이라고 해주는 착한 범자 아무래도 두 분이 이어지는 거 아닐까 싶네요 

봉애가 칼질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하는 해인의 칭찬에 멋쩍은 듯 해 보이는 해인 그런데 해인이가 그러면서 은근히 시어머니를 부려먹는? 모습인 거 같죠 도와준다더니 감탄만 하는 모습이라니

앞담화 트리오에게 앞담화를 듣고 분노하는 선화 머리를 하려다가 나가 버리죠 

미국 조 이사 있는 데로 가라는 그레이스 제대로 물먹은 그레이스죠 공헌한 게 많아서 이렇게 보내면 안 될 텐데 엄청 당황한 그레이스 인 듯합니다.

울고 있는 수철에게 와 다혜가 다 들고 가서 네 손에 잡힐 데를 갔겠냐니까 수철이 다 들고 간 거 아니야 라면서 자기 자신을 놓고 갔다고 말을 하죠 그런 수철의 어깨를 두드려주려 하지만 아직은 그런 것들이 어색해 보이는 해인이죠 그런 적이 없었으니

호열이 엄청 귀엽네요 자기가 꽉 잡고 있다며 말 나갈 일 없다고 하는 호열 그런 호열이에게 잘 부탁한다는데 순간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면서 아픈 게 도진 듯하죠 

나중에 후회할 일 없게 해인이한테 잘해주라는 고모 그런데 선화는 후회할 일은 안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어머니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잖아요 잘 좀 해주라고 좀!! 

편 사장이란 자를 따라온 현우 그러나 여기서 순순히 응하면 드라마가 아니죠 역시는 역시! 

해인을 찾아온 은성 그리고 현우의 격투신을 보여 주며 9회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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