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2화 리뷰

우연일까? 2화 리뷰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1회 리뷰 안 보신 분들은 ▼ 

 

우연일까? 1화 등장인물과 몆부작

홍주가 자고 있는 어느 방 안 다행히 본인 집 본인 침대였네요 

후영은 삼촌과 홍주는 혜지와 해장을 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으니 배고프네요

혜지가 주는 거라며 홍주가 편지를 후영에게 전해 줍니다. 편지를 전해줘도 답장이 없으니 혜지가 슬퍼하네요 그러니 홍주가 포기하라고 하지만 홍주도 방준호 포기할 수 있냐는 물음에 포기를 왜 하냐고 하죠 라는 과거 회상씬이네요 ㅎㅎ

홍주는 문 앞에서 조카를 부르는 데 후영이 나오자 당황한 후영 왜 욱이 삼촌네서 나오냐면서 놀라네요 왜냐면 전날에  백욱이 조카 사진 이라면서 후영의 유치원 때 사진을 보냈기 때문이죠. 

복남이 혜지의 아버지였네요 바로 후영과 홍주의 선생님이기도 하죠 

어쨌든 홍주는 유치원생인 후영 아니 성인이 된 후영과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홍주가 마음대로 온다고 한 데이트 장소가 이곳이라니 제대로 데이트하겠네요 

놀이기구도 타고 같이 컵라면도 먹으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네요

혜지는 복남과 등산을 하면서 구시렁거리고 있습니다 넘어질 위기에 처한 혜지를 같은 학교 교사인 경택이 구해주네요 혜지가 경택한테 반한 거 같네요

는 무슨.... 위기에 빠뜨리고 맙니다. 급한 나머지 경택의 머리채를 잡는 혜지네요 덕분에 둘 다 넘어집니다. 

역시 등산의 끝은 막걸리인 듯합니다. 후영과 홍주의 데이트 끝은 한강에서 치킨으로 마무리하려나 보네요 그러기엔 비가 너무 오네요

후영이 홍주를 부르더니 치킨 꼭 같이 먹자고 말하니 홍주가 그러던지라고 하네요

홍주가 들어오자 이 PD가 기다리던 소식이라면서 얼른 오라네요 아니 그런데 준호네요 둘은 사귀었던 연인 사이었었나 보네요 

준호가 같이 작품 해보자는 걸 홍주가 거절하고 나오는 데 준호가 홍주를 잡아채며 아무 감정 없으면 같이 작품 못 할 이유 없는 거 아니냐고 묻네요 그걸 또 후영이 보고 맙니다.

후영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 리 없죠 홍주에게 어젯밤에 두고 간 머리띠 차에 있다며 홍주를 구해? 줍니다.

과거 회상신으로 전환되며 

후영:그 시절 우리는 

홍주:지질했지만 사랑스러웠고

후영:서툴렀지만 격렬했다 

후영 , 홍주 : 아마도 

라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2화는 끝이 납니다. 

 

몇 부작? 방송사는?
우연일까는 8부작에 TVN 월화 드라마입니다. 8부작이라 그런지 썸에서 연예로 가는 전개가 꽤 빠르게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로맨스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다시 보기는?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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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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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가 추천인 받아 출금 신청까지 한 모습입니다. 돈 많이 모아서 부자 돼봐요 
 
오늘은 리뷰가 늦어진 이유는 아이가 아파서 케어하느라 좀 늦었네요 집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2화 리뷰는 드라마 끝나는 데로 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