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때문에 저축을 못하는 처자

집 때문에 저축을 못하는 처자

왜 가난한 척 연기를 하는 걸까요? 관심받고 싶어서일까?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도 좁은 집에서 에어컨도 못 틀고

겨울에는 난방도 못 떼고 그러고 사는데 말입니다

 

저의 부모님만 해도 에어컨 뜰때도 다음 달 전기 요금 걱정해서 잠깐씩 틀고 날개가 휘어서 

강풍으로 놓으면 덜덜덜 소리 나는 선풍기 쓰시면서 버티고 있는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전 나중에 좀 많이 벌거나 성공해서 잘되면 주위에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 가며 사는 게 제 꿈입니다. 

 

블로그 수익으로도 직장 월급으로도 

지금 당장은 두 딸아이 아버지로서 육아에 일단 신경을 써야 할거 같지만요 ㅠㅠ

 

모든 육아에 고생하는 분들 파이팅 하시고

여름도 어느덧 반 정도 온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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