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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어제 오후부터
장염 증상으로 힘들었네요...
차례도 못 지냈네요
그래도 친척분들 오셔서 같이 밥 먹어야 돼서
아침 먹으러 갔네요...
집에 있는 동안
고양이랑 사료도 주고
좀 친해지려고 했네요 ㅎㅎ
새끼 고양이들은 사람 손 안 타면
도망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만져주고 왔네요
근데 참... 이거 저희가 옮겨 놓은 건 아닙니다
어미가 이쪽으로 옮겨 놨다 봐요
고양이들은 아무 데서나 잘 자더군요 ㅎ ㅎ
이 고양이는 어미를 닮은 거 같네요 ㅎㅎ
너무 이쁘지 않나요?
검은 고양이는 아빠 고양이를 닮았습니다 ㅎㅎ
살살 만져주니까 결국엔
도망가더라고요
오늘 달은 구름에 많이 가려져 있네요
근데 오히려 더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이건 집에 와서 찍은 달 사진입니다.
소원도 빈 건 안 비밀 ㅎㅎ
다리가 낫길 기도했죠... ㅠㅠ
여러분도 원하는 거 다 이루시고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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