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4회 리뷰

취하는 로맨스 4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대체 저한테 왜 이러냐며 따지는 용주 아름은 채용주 팀장이 여기 온 이유를 말했다니까 동네 주민들이 제각각 웅성입니다.

그리고 민주는 지상주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두 분 다 가라며 아름과 용주 둘 다 가라고 하네요 

민주는 마을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외딴섬 같은 곳에 처음으로 정착이라는 걸 했다고 하네요 

용주가 마을 사람들에게 뭐라고 한 거냐며 아름에게 따지는 데 결국엔 펙트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아름을 눌러 버리는 용주 정말 멋지네요   

이장이 맥주 페스티벌에 쓸 맥주 발주를 다음 주에다가 넣어 놨나 보네요 

민주가 급하니 저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이라면서 용주를 찾는 듯한데 아름이가 제가 돕는다고 하네요 넌 눈 치도 없냐고

민주는 맥주를 실어 날라 오는 데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며 급브리에크를 밟으면서 맥주를 다 쏟아버렸네요

생각을 하던 용주는 도매 협회장에게 연락을 하네요 역시 인맥이 최고입니다.

아니 아름아 너무 한 거 아니냐고 그래도 말해줘서 고맙다는 민주 성철의 TMI도 한몫 하긴 합니다. 

하지만 용주도 민주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해 봅니다 마을을 이용할 생각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

결국 계약을 따내는 용주 채용주와 계약하겠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말하는 데 결국 받아들여 줍니다. 

이제 우리가 한 팀이냐는 데 아름과 라오 강범도 한 팀이라는 용주 그런데 쟤는  왜 여기에 있냐면서 찬휘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다섯 명이서 한 팀인 거 같네요

그렇게 회식을 하는데 맥주 10종을 맞춰 보라며 테스트를 하네요 10개를 다 마치니까 맥주에 미친 사람이라고 하네요 

회식이 끝난 후 민주와 용주는 약국에 들러 강범의 이마에 바를 연고를 사서 발라주는 데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는 민자 

애써 자기감정이 아니라고 하지만 맞는 거 같네요

이러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취하는 로맨스 4회는 끝이 납니다. 

 

 

도매협회장으로 특별출연한 배우는 이덕화 님이십니다. 

배우 이덕화: '취하는 로맨스' 특별출연과 최근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