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0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및 이슈

8월 19일 0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및 이슈

 

오늘 2152명 나왔으며 어제 보다 347명 많이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3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2152명, 8일 만에 2000명대… 역대 두 번째 규모

17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운영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152명을 기록하며 8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두 번째 2000명대 기록이며,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늘어 누적 23만 808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일일 확진자 2222명이 발생한 이후로 8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왔다.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2114명, 해외유입 38명이다.

전날인 18일 1805명보다 347명이 늘면서 2000명을 훌쩍 넘긴 21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주의 경우 월요일까지 이어진 연휴로 인해 주간 피크 시점이 목요일이 될 우려가 있었는데,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 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1805명→2152명으로 꾸준히 1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44일 연속 확진자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확산세가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전국적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발생 2114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 570명 ▲경기 641명 ▲인천 153명 등 1364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36명 ▲대구 52명 ▲대전 49명 ▲울산 68명 ▲세종 13명 ▲제주 35명 등이다.

한편, 어제 13명이 코로나로 숨져 사망자는 누적 2191명이 됐다.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정부가 20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현행 거리두기 및 5인·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재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추석 연휴를 감안해 기존 2주가 아닌 4주 연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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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사실상 치료만 잘 돼서 생활이 가능하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치료가 돼도 후유증이 있다 합니다 

완치가 된다고 해도 폐가 원래 상태로 안 돌아온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ㅠㅠ 

 

지금 젊은 분들도 코로나로 돌아 가시는 분이 있다고 하던데 

젊다고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알았고 

 

백신 맞으신 분 들도 걸리는 걸 보셨을 겁니다.

그럼 백신 맞았다고 안전 한건 아닙니다.

 

최고 좋은 건 마스크 잘 써주고 

웬만하면 돌아다니지 말고 

 

우리 스스로가 자기 면역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젠 코로나가 우리를 지배하는 느낌이 듭니다ㅠㅠ 

 

지배당한 느낌 ㅠ 

어서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서 인류에서 코로나를 지워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