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1화 리뷰 및 인물 소개
나의 완벽한 비서 1화 리뷰 및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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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연미인인 한지민 얼굴이 나오며 아니 강지윤이 나오며 한 인물에 대해 중얼거립니다 제누스 자동차 레이싱 부문 총괄 디자이너 피터 권 1999년 영국 왕립예술원 한국인 최초 입학생 아우토 디자인 최연소 대상 아시아계 최초 F1팀 디자인 책임자 여기까지는 좋은 데 15년 마지막 우승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는 성격 강한 경쟁심 다혈질 승부욕은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 공격적인 논쟁을 피하지 않는 스타일 당신이 진짜 필요한 곳이 어딘가.....
와우 한지민 대단하네요 이렇게 긴 대사를 그리고 딕션도 너무 좋고요
그렇게 디렉터를 찾아온 피플즈 강지윤 난 이직 생각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회사 측과 갈등이 많지 않냐며 비공식적인 사임 압박도 받지 않냐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합니다 그런데 피터 권의 첫출발이 뭐였는지 기억하냐면서 디자인 북을 보여 줍니다. 열심히 준비해 온 거 같으나 반대 방향으로 너무 멀리 왔다네요 그러니 지윤은 그럼
다시 원점이네요 트랙은 원형이니까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하시죠 오래전 영광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라며 키야~ 명대사네요
그리고 과거 회상 파미르 총괄 디렉터였던 때를 회상하는 건가요? 아니었네요 이적을 진짜 해서 총괄 디렉터로 전기차 디자인 만들었군요
잘 나가는 CEO로 사는 게 쉬운 게 아니라며 차를 타서 신발을 벗는 데 누구? 라며 의아해하는 비서 잘 나가는 CEO인데 비서가 없다니 알고 보니 구해서 일하는 족족 그만둔 듯합니다.
이쯤 되면 강지윤의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 인지 설명이 된 듯하네요 일은 완벽한 듯 하지만 약간 어리바리하면서 까칠한 CEO
강지윤이 이적 제안에 관심이 보이냐며 양호진이라는 사람은 피플즈로 데리고 오려고 하는 듯해 보입니다. 한수 전자에서도 책임지고 이탈을 막을 사람을 찾는 데 유은호 과장에게 맡기 려는 듯해 보입니다.
은호는 양팀장님을 찾으러 왔는 데 오늘 월차 냈다는 데 3월 6일에 v 체크만 해놓은 걸 보고 3월 6일 오늘인데 라며 급하게 찾으러 갑니다
역시나 양팀장은 지윤을 만나고 있네요 은호가 충분히 용기 내실 만한 도전이라고 믿는 다며 거의 양팀장이 넘어온 듯한데 은호가 나타나 방해를 하네요 그리고 편하게 대화하고 이야기 끝나면 저한테도 기회 좀 달라고 하는 은호
어떤 남자가 고깃집으로 향하는 데 양팀장이었네요 이번 대결은 유은호 과장의 승리인 듯하네요
그런데 아직 포기 안 한 지윤 아들의 첫 시합을 보러 가는 양팀장 그런데 아들한테 전화가 오는 데 한신 전자에서 보내 준 간식이랑 음료수 잘 먹겠다며 준호 삼촌 ~ 이러면서 삼촌 최고라며 삼촌 때문에 우승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양팀장은 이적은 없던 걸로 합시다라고 하네요 이제 진짜 은호가 이긴 듯하네요
그렇게 유은호를 위한 자리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서 축하를 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그게 유은호가 잡은 거냐며 분위기 깨는 부장 양팀장 챙길 거 다 챙겼다며 회사가 카운터 오퍼를 제안했다 하네요 그런데 카운터 오퍼 제시를 못 할 뻔한 거 아니냐고!!
※카운터 오퍼란? 회사가 인재 유지를 목적으로 더 좋은 연봉 근무 조건을 역으로 제시하는 것
분위기도 깨고 잔들 들으라고 하더니 유은호는 안 따라주는 부장 아랑곳 하지 않고 부장님 제가 한잔 따르겠다며 술을 따라주는 은호 부장은 술을 받더니 잔을 탁 하고 내려놓네요 이상한 부장이네요
부장이 떠나고 더 마시다 갈래?라고 하더니 오늘은 오래 있었다며 가라는 데 은호가 향한 곳은 집이었고 결혼을 했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싱글 파파였네요 돌싱남 저는 강지윤과 로맨스인 줄 알았는 데 그건 아닌 가 보네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면담에서 별이가 말을 안 한다면서 별이가 아프다는 것을 말하네요 별이가 아프니까 육아휴직을 내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못 하게 되면서 부장과 사이가 안 좋아졌나 보네요
어린이집 등원 시키는 은호 아이들이 야구 중에 실수로 다른 집 아이와 엄마 있는 쪽으로 공을 쳐냈네요 그런데 그걸 노룩케치 하는 은호 와..... 완벽하네요
부하직원을 혼내고 있는 강지윤 대표 그런데 부하직원 이름을 고남정이라고 부르는 데 고정남 이라며 한 번도 제대로 불러 준 적이 없는 제이름이라고 하죠 그런데 대표는 이제 그만 보자며 해고시킵니다
부장은 갑자기 와서 양팀장 뒤통수 제대로 쳤다면서 은호한테 화를 내네요 그러면서 일부러 정보 빼돌린 시간 벌어준 거 아니냐며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 줄 알라면서 극대노를 보여주는 부장
또 차를 잘 못 탄 지윤 그런데 은호의 차였네요 차에서 내리니까 지윤을 따라가 대표님이 그런 거냐며 중국으로 이직시킨 게 지윤이냐며 선배님 어딨냐며 따지는 은호
결국 선배인 양팀장을 찾은 은호 기술유출? 이라면서 본 적도 없다고 하네요 이미 배신자가 돼 있었다면서 일하러 간다는 양팀장 그러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우린 소모품이 자나 쓸모가 다했으면 버려지는 거지 새로운 부품은 얼마든지 널려 있으니까라는 데
와 이 말에 공감이 가면 안 되는 데.......
그리고 한통의 전화 너 지금 어디냐면서 감사팀에서 은호의 컴퓨터를 털고 있다는 걸 알려주네요 송 부장은 계획적으로 은호에게 꼬투리 잡아서 날릴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쓰러져 병원에 실려 온 지윤 그런데 서이사가 왜 침대에 누워있냐고! 의사에게 설명을 듣는 데 뇌가 과부하 걸려서 그런 거라며 최근에 이름을 틀리게 부른다던지 생각과는 말이 다르게 나간다거나 스트레스받지 말고 일을 줄이라고 하네요
은호와 지윤이 인사를 나누게 되는 데 서이사가 앞으로 강대표 비서로 일하게 된 유은호 씨라며 소개를 하네요 그렇게 나의 나의 완벽한 비서는 끝이 납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12부작 금토 드라마로 1월 3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일단 로맨스 드라마 일 것 같아서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봤는 데 1화는 괜찮은 거 같네요 그런데 제가 결말을 약간 예상하게 되는 복선이 있는 데 과부하 걸렸다며 의사가 얘기하는 거 보니 뇌 쪽 문제로 지윤이 아플 거 같다는 생각 그런 데 드라마 제목 느낌상 새드 엔딩은 아닐 거 같으며 은호가 비서로써 지윤을 보필해 병을 낫게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 같은 느낌입니다.
강지윤 : :돈 밖에 모르는 완벽한 듯 하지만 약간 어리바리하면서 까칠한 CEO
유은호 : 완벽한 싱글파파 회사에서는 인기 있고 능력 있는 과장이자 지윤의 라이벌인 듯합니다(1화에서만) 강지윤의 비서로 일하게 될 거 같긴 합니다.
서미애 : 피플즈의 이사로써 약간의 코믹 캐릭터인 듯하며 강지윤의 멘털을 잡아 주는 역할 같습니다.
이정순 : 수현의 엄마 이자 은호의 딸도 봐주는 완전 호감형 캐릭터
정수현 : 싱글맘
한신전자 부장 : X라이 빌런!
나의 완벽한 비서 강지윤 비서역 이준혁 프로필
나의 완벽한 비서 강지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