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8회 사라진 반장의 행방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7회 리뷰 안 보신 분은 ▼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현장의 혈흔은 김소영 팀장의 것으로 추청 된다 하네요 강력 2팀은 이번 수사에서 빠지라는 서장의 지시가 있었다 합니다. 객관적인 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하네요
피해자의 결백을 증명해 줄 분을 만나러 가자는 한다온 형사 싫다고 튕기지만 같이 만나러 가서 증인을 서 달라고 하네요
딸이 항암제 때문에 돈이 필요했던 건 사실이라며 증인을 서겠다는 피해자 지인 하지만 재판에 와서는 도박으로 빚을 졌다고 들었다고 말을 바꾸네요
식사자리에서 기도를 하는 데 태규에 펙트로 조지는 강빛나 판사
한다온은 최원중 신변보호를 하자고 합니다. 피해자들 모두 가벼운 판결을 받았다면서 아마 다음 타깃이 될 거라고 하네요
선고 기일이 되고 최원중은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하네요
노조위원장인 피해자 딸 유경이 판사를 부르면서 왜 판사님 마음대로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큰 죄를 짓고도 집행유예나 사회봉사로 풀려나게 해주는 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죠 왜 판사님 마음대로 용서해 주세요!
항암치료를 오래 쉬어서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하는 데 눈을 뜨더니 엄마 나 목말라라고 하는 유경
죄인 찾은 거 숨기고 조직폭력배 화재로 숨지게 한 게 동주였네요 인간의 삶 개입하면 안 된다는데 그런데 재현이 유경이 치료비 기부 한 거였네요 이 악마들 착한 악마들이었네요
재현이 유경이 깨어난 게 신기하다니까 동주가 천사가 잠시 머물렀다 간 걸지도 모른다고 하는 데 미자 할머니는 역시 제가 7회 때 리뷰 한 데로 선한 쪽이 맞았네요
최원중은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온 전화를 받게 되는 데 증거를 다 가지고 있다고 놀이공원으로 오라고 하네요
빛나를 찾아온 다온 최원중을 죽이려는 거 다 안다면서 멈추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만은 하고 싶었다며
날 믿어줘서 내 탓이 아니라고 해줘서 고맙다는 데 뺨 안 때린걸 다행으로 알라며 강빛나는 놀이공원으로 향합니다.
아저씨 진짜 오셨네요 라며 피에로 분장을 한 만도가 기괴한 모습으로 다가가니 당황한 원중에게 주사기로 마취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원중이 노조 위원장에 저질렀던 짓 그대로 돼 갚아 줍니다. 먼저 골프공 그리고 납치 목매 달리게 하고 보너스로 관속 체험도 하게 해 주네요 오늘 나온 오의식 배우님 정말 수고하셨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지옥체험도 하게 되는데, 컴퓨터 그래픽인데 너무 무섭네요 그리고 타격신 후 시그니쳐인 지옥으로 떨어져!로 마무리 합니다 각인도 찍어주고요
그런데 한다온 형사가 강빛나 판사를 찾아옵니다 어떻게 찾냐고 물어보는 데 아까 포옹할 때 GPS를 붙였었네요
강빛나 판사가 다가오자 유황가루를 뿌리는 데 만도가 다온한테 알려준 듯하네요 만도 뒷감당 어떻게 할 거야
강빛나와 실랑이 중 팀장님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강빛나를 수갑을 채워놓고 달려갑니다. 손등에 상처를 보고 팀장임을 알아보는 한다온 역시 J의 짓이었네요
그리고 다온의 과거 회상신으로 넘어갑니다. 소영은 어린 다온에게 나중에 훌륭한 형사가 돼서 아빠랑 엄마 동생 그렇게 만든 사람 잡아 준다며 약속을 하네요
고아가 된 다온을 찾아간 소영에게 어린 다온이 돌멩이를 던지게 되고 그때 손등에 상처가 생겼나 봅니다
운동회 때 다온의 부모님으로 찾아갔는 데 다온이가 투정을 부리지만 결국 마음을 열어 주는 다온
한편 유황가루의 효과인 2시간이 지나 힘을 되찾은 강빛나는 다온에게 가지만 다온은 돌멩이로 핸드폰을 돌멩이로 찍어 강빛나에게 줘버립니다.
사람 좀 죽여달라는 다온 J를 지옥으로 보내 달라는 다온은 같이 잡아서 J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자기도 지옥으로 보내 달라 합니다.
그런데 눈치 없이 뛰는 심장 그리고 눈치 없이 흐르는 눈물 그렇게 강빛나는 한다온을 좋아하게 된 걸까요?
8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14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진행된 드라마이며 7회 11% 룰 기록한 드라마입니다. 아마 오늘 8회는 지옥으로 보내는 재판하는 날이라 시청률이 더 올랐을 거라 예상되네요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쁜 놈들 참교육 하는 드라마로 모범택시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성향을 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다온 역할로 나오는 김재영 배우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 배우라는 걸 알게 해 준 드라마이며 박신혜가 이런 역할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카메오로 죄인으로 나오는 카메오들의 연기력도 너무 좋네요
오늘 죄인으로 나온 최원중역은 오의식 배우님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인데 오늘도 연기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의 리뷰도 많은 관심 바라며 다시 보기는 웨이브에서 하실 수 있으며 이미지 출처는 웨이브입니다.
이상 남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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