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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km0148.tistory.com/502
일단 1차는
확진했다는 문자 받은 날부터 엄청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차 확진
어제저녁때쯤 몸이 좀 이상하다 싶어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37.7 그냥 1차 때처럼 아픈 게 아니어서 괜찮겠지 하고
아침에 직장(병원) 에서 진료 보면서 의사의 코로나 처방이 있으면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해줍니다
그래서 진료 보고 처방전 받고 그리고 코로나 검사를 하였습니다
신속 PCR은 30~40분이면 나오긴 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PCR 검사보다 부정확하다는 걸 알아서
코로나 PCR검사를 하였고
3시간 후 직접 들어가 결과를 확인해 보니 positive(양성)
오늘 양성 판정받은 지 하루째입니다.
전 1차 때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아프진 않습니다.
물론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1차 때 아프면 2차 때 덜 아프다 1차때 안 아프면 2차 때 안 아프다
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었기에 긴장이 덜 한 상태입니다 ㅎ
그러나 어제 같이 있었던 와이프랑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ㅠㅠ
제발 아이들과 와이프는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가 한번 걸리면 걸릴 확률이 줄어들지만
내가 걸리면 나한테 100퍼센트 아닌가요?ㅋㅋㅋㅋ
지금 정신줄을 놓은 상태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여러분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PS. 조금더 아프다던가 특이사항 있다 거나 하면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없다면 다른 포스팅 하면서 코멘트 남기겠습니다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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