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4회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 4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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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 대표와 비서가 핑크퐁 우산을 쓰고 걸어간다니 드라마니까 가능한 거겠죠 그렇게 걸어서 편의점을 들어가더니 학생들이 먹고 있는 편의점 떡볶이에 라면을 넣어서 치즈를 얹어 먹는 지윤과 은호 이거 불티나게 팔리겠네요 다 먹고 치우는 것까지 완벽하게 치우고 차 가지러 가는 은호 

오늘 일정 어떻게 되냐는 지윤  12시에 글로벌 인재포럼 오찬 모임이 있고 2시에 강우화학 박 본부장 미팅 4시에 기업 매거진 인터뷰 있다며 줄줄이 읊어주는 은호 그리고 책상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이건 뭐냐는 지윤 헤드헌터협회 정기총회 안내문이라면서 참여 여부 결정 하면 일정 조율 해준다 하네요  

그런데 이용훈 대표 이름으로 아카데미를 만든 다는 말에 총회에 참여하기로 한 지윤 그리고 사진 촬영 중인 작가들과 지윤 혜진은 우리 강 대표 멋지게 잘 찍어주라면서 위하는 척을 하네요 하지만 2등이 멋있으면 그 2등을 이기는 1등은 얼마나 멋있을까 생각하지 않겠냐며 자기를 위한 거라고 하네요 

기분이 안 좋아진 지윤에게 떡볶이 집으로 갈까요 라며 묻는 데 지윤이 됐어요 먹지도 못하면서라고 하니까 그럼 걸을까요 라며 신발을 꺼내며 매운 건 못 먹어도 걷는 건 자신 있다는 은호 그런데 지윤은 30분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걷기만 했다면서 왜 걷자고 했냐고 따지네요 그런데 풍경이 정말 너무 좋아서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될 거 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농구를 하는 은호와 지윤?  농구에서 지니까 단단히 화가 난 지윤 스포츠는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며 규정에 어긋나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시합 나가냐고 물어보는 지윤 그렇게 이기고 싶냐며 은호가 물어보는 데 다 이기고 싶다니까 은호는 다음부터 대표님 한테는 봐준다고 하죠

커리어 웨이에 대해 은호에게 알려주는 미애 페이퍼 컴퍼니에 당했던 커리어 웨이 직원 중 누군가 투자사기를 당했다는 제보를 받아 진상 조사흘 하자고 한 지윤 그런데 대표가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유서를 남기고 죽은  거였네요 그런데 김혜진의 눈빛과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지윤이 아닌 혜진이 연루돼 있는 거 같네요 

박근하 대리한테 이직 제안 했냐면서 경화가 따지고 있네요 과장은 경화한테 보고를 안 했다는 이유와 이전에 박근하 대리를 이직시켜 준 적이 있는 자기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네요 그런데 경화가 박 대리 컨텍 한 거 같은 과원들은 아는 데  자기만 모르고 있었으니 과장 입장에서는 서운 할만하죠

그리고 은호가 과장을 위로하러 왔네요 진짜 시원하다며 음료를 건네면서 경화 고생하는 거 모르는 거 아니라며 자기도 다 마음 쓰고 있었다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그러더니 경화 씨한테 하라고 하라는 과장 과장도 좋은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경화도 위로하러 온 은호 영수 과장님 겉으론 막 그런 것 같아도 경화 생각 많이 한다며 위로해 주네요 키야~ 진짜 완벽한 비서 맞네요

은호가 여직원들한테 잘하는 걸 보고 본인이 젤 신났네 라면서 질투를 하는 듯한 지윤

그렇게 은호의 환영회 겸 영수과장과 경화의 자연스러운 사과를 위한 회식자리 은호의 환영식인 만큼 은호가 한마디 하는 데 영수 과장님께서 너무 아껴주셔서 건배사를 부탁한다 하는 데 

영수과장이 건배사를 하는 데 오징어를 외치며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라며 건배사를 하는 데 경화가 피식하고 웃고 다들 사과하라니까 앞으로 보고 잘한다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과장도 미안하다며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은호가 갑자기 사이렌 소리에 멈칫합니다 소방 차였는데요 과거에 화재가 났었던 곳에 은호가 있었나 보네요 지윤이 불러도 대답을 안 하는 은호 그때의 화재가 트라우마가 된 듯합니다.

그리고 회식에 참여한 지윤을 환영하네요 직원들은 지윤에게 회식에 자주 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윤이 취한 걸 감지한 은호가 지윤의 술을 뺐어 흑기사까지 해줍니다 이야 이거 이준혁을 위한 드라마네요 

그리고 경화가 과장에게 안녕히 가세요라는 데 경화를 불러 박 대리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경화 씨 때문이 아니라고 위로를 해주는 과장 진짜 이런 과장님들만 있으면 일하기 편할 텐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렇게 지윤을 찾아 회사에 오게 된 은호 사무실에서 자고 있는 지윤을 깨워보지만 일어나지 않네요

그렇게 대표가 일어나길 기다리다 잠이 들어버린 은호 지윤이 일어나 그런 은호를 바라보더니 얼굴을 터치합니다

그러더니 잘생겼다 유은호 라며 서서히 입맞춤을 하려고 다가가다가 4회가 끝이 납니다. 

 

5회에 첫 장면에서는 은호가 정신 차리며 피하고 그런 은호를 보고 지윤도 정신 차리는 그림이 첫 장면이 됐으면 좋겠네요  4회에는 떡밥이 몇 개 던져졌는 데 먼저 혜진과 은호의 사이 그리고  이용훈 대표의 죽음에 대한 진실 또 하나는 은호가 화재현장에서 어떤 일을 겪게 돼서 트라우마가 됐는지에 대한 떡밥 

 

이상 4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12부작으로 4회까지 진행된 드라마이며 완벽한 비서 은호와 대표 지윤의 달달함을 보여 주는 드라마가 될 거 같네요 

 

다시 보기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막은 웨이브에서도 나오니 웨이브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저작권 또한 웨이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