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2 12회 마지막 회 열혈 인간 리뷰

열혈사제 2 12회 마지막 회 열혈 인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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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장으로 향하는 구담즈 3인 남부장은 김만천의원을 만나고 있네요 실망 이라며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었냐고 뭐라고 하네요 

증인 선서가 이뤄지는 데 경선은 선서를 하는 데 남두헌은 강박과 스트레스 때문에 실신을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남 실신하고 깨어나면 2~3일 정도 공황 상태가 온다는 두헌 그리고 진단서를 제출했는 데 반사성 실신이라 하네요 당연히 해일은 못 믿는 눈치죠

열혈사제 2 남두헌 부장이 제출한 진단서 속 반사성 실신과 상황성 실신: 원인, 증상, 진단 및 치

진짜 있네요 

이 의원은 계속 사과하라고 하는 데 청문회 단골 멘트죠 사과하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패러디인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바구 라네요 그러더니 뮤지컬이 이어지는 데  이래서 뮤지컬 배우들을 구했나 보네요 그런데 다들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지 그리고 우리 고 마르타 역 원래의 직업인 뮤지컬 배우의 매력을 발산하네요

남두헌이 계속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고 하자 흥분한 구담즈는 소리 지르다가 10분을 퇴장당하게 됩니다. 

증인으로 나온 사장은 처음에는 증언을 쭉 이어가다가 손자를 보고는 증언을 바꿉니다. 이주임도 할 말 있으면 해 보라니까 고위층과 상납관계 남두헌의 협박 다 진술하기로 했잖아요 라면서 묻는 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이주임 결국 용사장과 이주임은 입을 다문 상태로 청문회가 끝나고 내일 다시 청문회를 하자고 하네요

여기는 남자 두 명이 벽을 부수고 있는 데 안에 빨간 불빛이 깜빡 거리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뭐야 이게 라며 가까이 갑니다

이홍옥 의원이 김기사 어디 간 거야 라며 화를 내면서 차문을 여는 데 김홍식이 총을 들고 차를 얻어 타자고 하며 납치를 합니다. 그리고 청문회장 이홍옥 의원 아직 안 왔냐니까 차가 막혀서 늦는다고 하니 경선이 이따가 오면 사과하라고 하세요 라며 위원장을 웃게 하네요

김만천 의원이 증인으로 나선 둘째 날 남두헌 부장이 야전 사량탑이라며 자신의 아들 마약 투약 사건도 비밀 수사를 위한 희생이라고 거짓말하네요 김만천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역시나 격분한 구담즈가 또 한 번 퇴장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경선이 꿀단지를 오픈한다고 하면서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합니다.

그렇게 통화 녹음을 공개하는 구담즈 이제 모든 게 밝혀지는 듯하는 데 카메라 앞에서 김만천이 오늘 부로 나만 보면 벌벌 떨겠네 라는 녹화 영상까지 공개가 되고 의원은 손절하고 청문회장을 나가네요 

꿀단지 파일 출처가 어디냐니까 해일이 쟤네 집에 있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아까 벽을 부수고 있던 게 구자형 형사였네요

그렇게 구담즈가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던 중 사과 좋아하는 의원이 사과드립니다 라면서 쓰러지는 데 홍식이 쳐들어 온 거네요

그렇게 남부장에게 총을 겨누는 홍식 그런데 이상하게 총을 아무리 쏘려고 해도 총알이 안 나가네요 총이 없어도 남부장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는 홍식입니다.

해일이 남부장을 헤치려는 홍식을 제지하며 홍식과 해일이 붙게 됩니다. 남부장은 깡패새끼들이라며 계속 주둥이를 나불대다가 해일한테 한대 얻어맞습니다.

그리고 뒤돌려차기로 멋있게 홍식을 제압한 해일 잡혀가는 해일에게 대한민국 참 쉽지 않다 그렇지 라며 일침을 가합니다.

 범죄 수익금은 국고로 환수된다더니 진짜 인가 보네요 이렇게 드라마를 보여 오늘도 배우게 됩니다. 고자예프는 아까워 죽으려고 하네요

검사장을 찾아온 경선 후회가 1도 없어 보인다니까 후회가 0.000001도 없다는 경선 사직서를 내고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하고 그만두는 경선

그분이 오셨다며 난리인 요한 프란체스코가 온 거였네요 그렇게 우정의 징표를 주는 데 비주얼이 죽이네요

그렇게 꼬메스는 사진을 찍네요 해일 교황 뵈러 언제 가냐면서 백수인 경선이 따라간다는 데 대영도 백수 됐다며 문자로 해직 통보받았다며 따라간다고 하네요 

뭐해먹고 사냐고 걱정하는 경선에게 국회의원 하라고 등 떠미는 데 그런 거 안 한다면서 절대로라고 하는 데 기호 5번 박경선 뭐냐고 ㅋㅋㅋ

이제와 생각해 보면 불가능을 가능케 만든 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불의가 법이 될 때 정의는 의무가 된다 평범하게 살던 이들이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기꺼이 의무를 행한 것이 기적이었다 우리는 함께한 모든 순간이 기적으로 여겼다 행동으로 책임졌고 쓰러졌지만 절망하지 않았다 결국 놀라운 기적은 정의를 존중하는 삶의 매 순간을 축복의 여기는 자들에게 찾아왔다 우리는 믿음과 용기는 여전히 일상처럼 결에 있고 세상을 바꿀 의지와 희망을 가진 열혈 인간들의 사명이다 난 오늘도 양심과 정의가 별들처럼 빛나길 기도한다 언제나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긴 명대사를 소화한 해일 그다음  장면에서 나쁜 놈들한테 성폭행당하고 있는 여성 갑자기 해일이 점프에 보닛 위로 내려오고 나쁜 놈들을 제압하고 차 앞유리를 향해 한 격파했었다며 격파하는 모션으로 열혈사제 2는 끝이 납니다. 

그렇게 3기를 암시하며 끝나는 줄 알았는 데 성당 안에서 프란체스코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전히 벨라또인 미카엘 신부를 필요한 곳이 있다면서 바티칸으로 오라고 하네요 그렇게 진짜 열혈 사제 2는 끝이 납니다.

 

열혈사제 2 후속으로 나의 완벽한 비서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열혈사제 2 후속 나의 완벽한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