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7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는 은호와 지윤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 7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은호와 지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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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수선집 사장 딸 주희의 공연관람을 온  은호와 지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심상치 않는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하러 가자는 은호 여기서 멀어요라고 묻는 지윤 멀지 않다고 하니 그럼 걷자고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데 지윤은 일 이야기를 하니 자세한 건 회사에서 우이사한테 들으시라고 합니다 퇴근 후에는 일 이야기는 안 한다 그런 건가라고 하니 맞다고 하며 대표님도 일 생각은 최대한 안 하도록 해보라고 하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제가 만약 대표라고 해도 퇴근 후에 일 생각 안 할 수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사진 한번 찍어 달라는 한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사진을 찍어주니 여자아이가 자기도 찍어준다며 사진 잘 찍는다고 하니 지윤은 아니라고 하지만 은호는 잘 찍는 다잖아요 라며 한번 찍어 달라 하네요.

여기는 대놓고 사내연애 중인 연구소입니다. 그런데 회의 중인 피플즈 둘은 사내연애 하다가 헤어져서 이직을 한다고 하네요 능력 있는 사람이 이직을 한다? 뭐 그게 좋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타 부서로 옮길 수도 있지 않나요? 

은호가 지윤에게 와 회사 근처에서 식사해야 할 거 같다면서 마라탕이나 빵집에서 먹을까요라고 물어보니 지윤은 유실장은 뭐 좋아하냐니까 이런 날씨에는 제육볶음이라고 하네요 지윤은 둘이 먹고 싶었나 보네요 그런데 회사사람들이랑 다 같이 먹기로 한 거였나 봅니다. 우 이사는 강대표 제육 별로 안 좋아하잖아 라며 다른 거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제육이 딱이지 라며 선을 긋네요

김진국 과장과 정한아 과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사내연애 하다가 헤어진 두 사람이죠 한아가 먼저 나갈 테니까 이따 나오라고 하네요

우철용 회장을 만나러 온 지윤 회장이 부탁할  게 있어서 부른 거 같네요 그런데 투자한 회사 쓸모없게 되면 안 되지 않냐며 피플즈 제 방식대로 잘 키워 보겠다며 거절하는 지윤

비서가 김혜진대표가 뵙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찾아온 혜진 피플즈 대표이사  임명권 인베스트에 있는 거 알고 있다면서 피플즈 자기한테 달라고 하네요

고객과 대화 중에 은호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는 대화에 집중을 못하는 지윤 그래서 비서 좀 바꿔 달라고 합니다 일에 방해가 된다면서 그러더니 내가 변덕 부린 거라면서 잊어버리라면서 나가는 지윤 

제가 뭐 실수한 거 있냐며 서이사님한테 들었다고 하는데 지윤은 은호 씨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서 차갑게 대해보는 지윤

정훈은 지윤에게 나 어때 라며 돈 많지 어리지 라며 고백을 하는 데 지윤은 나 너 오래 보고 싶다며 어색해지는 거 싫다며 거절을 하네요

전 형수를 만나러 어린이집에 가서 수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무슨 일 있냐는 정작가에게 차였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수현이 맥주 한잔 하자고 하네요 짝사랑하는 사람끼리 맥주를 마시고 있네요 느낌이 짝사랑하는 사람끼리 잘 될 거 같은 분위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전날의 기억이 떠오르는 데 은호한테 카톡으로 오타로 영화 보러 가자고 한 거 까지 기억이나 전화해서 영화 보러 가자고 전화를 합니다 

규림이 두 사람을 만나서 이직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데 서로 자기가 이직하겠다며 싸우는 듯하다가 너 진짜 나 안 보고 살 수 있냐고 묻네요 그리고 흘러나오는 유어 마이 데스티니~~~ 어찌 뙜던 둘은 다시 잘해보기로 하고 피플즈를 나갑니다 

은호와 지윤은 미팅을 하러 오는 데 이번에는 얼마 안 걸리니까 혼자 가겠다고 하네요 미팅을 끝나고 나오는 데 은호가 피곤했는지 자고 있네요 자는 은호를 보고 운전석으로 가 햇빛을 손으로 가려주다가 여의치 않으니 몸으로 가려주는 지윤 와 멋있는 상사네요  

책방을 찾아온 은호 형수랑 싸웠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너랑 오래간만에 사는 이야기다 좀 할까 싶어서 짤이나 해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약한 모습도 보이라는 강석에게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네요 강석이

용기를 내라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건 배려가 아니라 솔직한 네 마음이지 않을까 라네요 좋은 말이네요 

그리고 광희와 경화가 사내연애 시작 할 거 같은 모습이네요

그리고 책방을 찾아온 지윤 아빠가 데리러 오냐는 지윤에게 오늘 아빠는 수현이모랑 영화 본다고 말하는 별이 그리고 신경 쓰이는 지윤입니다 

지윤은 회사로 돌아와 은호에게 급한 거  아니니 내일 하라며 안 그래도 바쁜 사람이 라며 툴툴거립니다. 그런데 은호는 다 하고 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현의 전화를 받고 은호는 나가는 데 역시 신경이 쓰이는 지윤입니다 지윤은 과거를 회상하다가 급히 회사를 나갑니다. 은호도 회사로 돌아와 지윤이 영화 예매 시간을 보고 있었다는 걸  알고는 급하게 다시 나가서 지윤을 찾게 됩니다. 급기야 은호에게 전화를 해서 그 영화 보지 말라는 지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7회는 끝이 납니다. 

 

리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정이 좀 있었죠 갑자기 휴가를 쓰고 어디를 가야 될 일이 생겼었고 갔다 온 다음날은 친구와 술 약속이 잡혀서 술 한잔 먹고 나니 숙취가 안 깼었네요 다녀오기 전날 거의 날 새다시피 한 것도 있고 그다음 날 술까지 먹었으니 엄청 힘들었던 주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