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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보여 주고 싶은 게시물 ㅋㅋㅋㅋㅋ
충분히 잘해주고 있지만 저 어르신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근황
아저씨는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아저씨도 너무 멋지고 아주머니도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누군가를 한 없이 믿어 준다는게,
또는 한 없이 믿음을 준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위에 와이프 얘기를 넣어서 농담 처럼 올렸지만
사실 제가 먼저 믿을을 줄 만큼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저씨는 그 모습을 끈기로 보여 주신 거 같습니다.
잘 되는 전자사(전파사 같음) 그만두시고 두더지 포획기 만든다고 했을 때,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러나 아저씨의 끈기 있는 노력에 감동해 믿음이 생긴 거라 봅니다.
중간에 아주머니 말씀이 눈시울을 붉히네요
바로 이 부분이요
"그게 뭐가 필요해
돈이, 돈 좀 안 벌리면 어때? ㅠㅠ
저희 부부도 이 아저씨 아주머니 부부처럼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간만에 코멘트도 달아 보네요 ㅎ 날씨가 굉장히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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