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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은 어머니께 맡기고
둘째 딸만 데리고 다이소 쇼핑
아이들은 웃는 모습이 참 이쁘죠? ㅎㅎ
웃는 얼굴 보면 저까지 덩달아 웃음이 납니다.
첫째딸과 다르게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모자써도 이리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러다가도 지쳤는지 금방 칭얼 칭얼 대는 지아
날씨가 추워져 단풍이 금방 떨어 질거 같았지만 아직 생존중인 단풍님 !
다이소에 가서 쇼핑하면서 해바라기 앞에서 또 한 컷
이름 모를 여러가지 꽃에서도 한컷 !
쇼핑 30분 사진찍는 거 30분 아기랑 쇼핑 하다보면
사진찍는 것도 일이라면 일인거 같습니다.
남는건 사진 뿐이라는 울 와이프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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