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3호 도움…토트넘, 극장골로 왓퍼드에 1-0 승리

토트넘, 콘테 체제서 EPL 8경기 무패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30·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EPL 21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0-0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다빈손 산체스의 헤딩 결승골을 도왔다.

올 시즌 손흥민의 리그 3호 도움.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만 8골 3 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를 포함하면 9골 4 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또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추가 시간 6분에 프리킥을 얻어 내고 깔끔한 어시스트 까지 ~

 

0:0 답답한 균형을 손흥민이 깨며~ 프리킥 골로 1:0으로 왓포드를 잡고 콘테 체제에서 8경기 무패를 

이끌었습니다. 크으 주모~

 

이번에도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는 확정했고 골도 두 자릿수 가능할 거 같습니다. 

득점왕까지 하는건 욕심인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ㅠㅠ 욕심 한번 부렸으면 좋겠네요... 

 

토트넘 화이팅! 손흥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