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결정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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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결정 쉬웠다”

by 남빠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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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흥민을 알게 된 건 2010년 함부르크 시절 때부터 입니다. 

그러다가 레버쿠젠으로 갔을때는 완전 팬이 돼버렸었죠. 

그러다가 EPL에 간다고 했을때는 엄청 기뻤답니다. EPL 중계 화면이 저한테는 딱 보기가 좋더라고요

 

손흥민은 항상 겸손 하게 얘기합니다. 자신의 개인 보단 팀을 더 생각하고

개인의 성적이나 골 욕심 보다 팀의 분위기와 승점 3점을 더 챙길 줄 아는 선수입니다.

 

손흥민이 케인보다 프리킥을 못 차나요? 아뇨 프리킥도 잘 차는데 양보해주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케인도 대단한 선수죠 ㅎㅎ  

 

그러다가 이번 시즌에 포체티노를 따라서 파리를 가네 케인이랑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네 등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기사 보니까 토트넘과 4년 계약을 하고 결국 의리를 지켰다 합니다. 

 

밑에 기사 보시고 얘기 나누시죠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계속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20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공식전 280경기에서 107골 64 도움을 기록했다.

또 2019년에는 토트넘의 새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호 골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토트넘과 재계약에 사인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6년 동안 뛴 것은 이미 큰 영광이었다. 클럽은 나에게 엄청난 존경심을 줬고,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 특히 팬들, 선수들, 구단 스태프들 덕분에 집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재계약 결정은 쉬웠다. 조만간 팬들을 다시 보게 될 생각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도 손흥민과 재계약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반겼다.

그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구단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그가 포함돼 기쁘다”고 말했다.

 

com.

암브로스라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다죠 손흥민 월클 아니다 그러니 이적 못한 것이라고.....

이미 본인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것만으로 월드 클래스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한, 야망이 너무 없는 거 아니냐 

토트넘도 챔스 준우승까지 했던 팀으로서 야망이 있어서 토트넘에 남아 먼가 트로피를 하나 들어 올리고 

싶은 거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에 안 보이지만 주급 20만 파운드, 연봉 164억에 재계약한 걸로 보입니다.

 

전 손흥민 찐 팬으로서 손흥민이 어떤 팀을 가든 따라서 손흥민 간 팀 리그 경기만 보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보던 데로 epl 보면 되겠네요 ㅎㅎ

 

언제나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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