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사령탑에 누누 산투 전 울버햄프턴 감독 확정

이데일리 스타 in 이석무 기자] 손흥민(29)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포르투갈) 전 울버햄프턴 감독이 확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30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투 감독과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 19일 조제 모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2020~21시즌을 마친 토트넘은 비시즌 동안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독일) 감독,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시티(잉글랜드)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네덜란드) 감독 등과 접촉했지만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감독의 복귀까지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 밀란 감독, 파울루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 젠나로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스페인) 감독 등도 물망에 올랐지만 협상이 잘 안되거나 제의를 거절당했다.

결국 지휘봉은 발렌시아(스페인)와 포르투(포르투갈) 등을 이끈 산투 감독에게 돌아갔다. 산투 감독은 2017~18시즌 울버햄프턴을 맡은 뒤 올해 5월까지 4년간 팀을 이끌면서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을 이끌어냈다.

심지어 만년 약체팀이었던 울버햄프턴을 2018~19시즌과 2019~20 시즌 2년 연속 EPL 7위로 이끌었다. 2019~20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산투 감독은 울버햄프턴 시절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강한 압박에 이은 빠른 역습을 강조했다. 특히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즐기는 만큼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토트넘을 이끌게 된 산투 감독은 구단을 통해 “이곳 오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허투루 보낼 시간이 없다. 며칠 내에 프리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곧장 일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 모든 과정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산투 감독이 재능 있는 선수들을 이끌고, 젊은 선수들을 포용하며 특별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8166629110256&mediaCodeNo=258 

토트넘, 새 사령탑에 누누 산투 전 울버햄프턴 감독 확정

 

토트넘이 드디어 감독을 선임 했는데요... 콘테, 폰세카, 가투소, 로페 테가 감독 등도 물망에 올랐지만 누누 산투로 결정했나 보네요 지금 네이버에 토트넘 핫스퍼 치면  아래 사진 처럼 나오니 이제 누누 산투로 선임이 된 거 같은데 다들 걱정하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위에서 언급된 감독들이랑 협상이 됐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만 울버햄튼에서 좋은 성적 이룬 것도 아닌 누누라니 헤리케인도 떠난다고 하는 마당에 참 손흥민 선수의 갈길이 머네요

 

솔직히 말해서 손흥민은 다른 팀으로 이적을 서둘렀으면 좋겠고, 누누 보다 차라리 메이슨이 나을것도 같고 말이죠

전 시즌 까진 토트넘 경기를 늦은 시간에 하는 경기 말고는 거의 다 시청 헀는 데요 얼른 손흥민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여

 

토트넘 경기를 안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욕심을 좀 더 부리자면 맨유나 맨시티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 이유가 EPL 축구가 제 눈에 익어서..... ㅎㅎ

   

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D%86%A0%ED%8A%B8%EB%84%98+%ED%95%AB%EC%8A%A4%ED%8D%BC&oquery=%ED%86%A0%ED%8A%B8%EB%84%98&tqi=hMtzsdprvTossgU0rARssssstnh-382571 

토트넘 핫스퍼 : 네이버 통합검색

이렇게 오늘 첫 스포츠 정보에 포스팅을 마쳤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정보를 올려 두고 거기에 대한 짧은 저의 생각을 추가하여 포스팅하는 방법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토요일도 다 가고 이제 곧 일요일이 되네요 다들 남은 주말도 파이팅하시길 바라며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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