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왜 여기있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할머니가 왜 여기 있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할머니가 왜 여깄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msn.com)

"할머니가 왜 여깄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할머니가 왜 여깄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최진실의 자녀들 ⓒ뉴스1/최환희-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는 2008년 10월 2일 딸이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이후 손주들을 키워왔다. 아들 최환희와는 여느 할머니-손자의 관계처럼 애틋한 데 반해, 딸 최준희와는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최준희는 할머니 정옥숙 씨가 오빠 최환희만을 편애하고 폭력을 행사해 왔다며 정 씨와 팽팽한 갈등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에 따르면, 지난 8일 정 씨는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 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면 좋겠다'라는 최환희의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동의 G아파트에서 집안 청소를 하고 쉬던 중 최준희와 마주쳤다고 한다.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던 이 아파트는 최진실이 떠난 이후 자녀 두 명에게 공동명의로 상속돼 현재 최환희가 거주 중이다. 

"할머니가 왜 여깄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최진실 아들 최환희 ⓒ뉴스1

따로 오피스텔에 나가 생활 중이었던 최준희는 이날 밤 10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어오다 정 씨와 마주쳤고 "할머니가 왜 여기 있느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라고 해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정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반포지구대로 연행된 정 씨는 피의자 진술 뒤 귀가했으며 더팩트에 "어린것들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 때는 몰랐는데 이제야 딸을 향한 그리움이 밀려와 밤잠을 못 이룬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대해 최환희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가족에 관한 사적인 부분은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면서도 "지플릿과 할머니 관계에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점을 우려해 관련 사항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할머니가 왜 여깄냐" 최진실 딸이 78세 최진실 모친 신고한 이유를 듣고 나니,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싶어진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마련된 최진실의 묘역 ⓒ뉴스1

소속사는 해당 아파트에 대해 "지플랫이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 양은 따로 독립해 출가한 지 수년째다.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 지플랫이 혼자 독립해 거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소속사가 지난 3년간 지플랫과 함께하며 지켜봐 온 바로는, 할머님이 지플랫에게 부모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지플랫 또한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며 "지플랫이 성년이 된 이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HuffPost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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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님 보고 싶네요 

요즘에 웨이브 결재 해서 보는데

그 투명인간 최장수 최진실 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ㅠ 

 

'최진실子' 최환희 측 외할머니, 부모나 다름없어…재산도 오픈 동생과 확연한 입장차

여기 기사는 또 다르네요(뉴스픽은 클릭 시 게시자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 중립을 지켜야겠죠 

원만하게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가 많이 온다는데 (장마니까.. 모 ㅠㅠ )

안전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