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무섭지만, 단맛을 원할 때는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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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무섭지만, 단맛을 원할 때는 이것을...

by 남빠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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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무섭지만, 단맛을 원할 때는 이것을...

바로 양파입니다 

https://etoland.co.kr/link.php?n=7249228 

 

혈당이 무섭지만, 단맛을 원할 때는 이것을...

생양파는 맵지만, 익힌 양파는 달다. 단맛을 느끼고 싶지만 혈당이 올라갈까 설탕을 피하는중이라면, 익힌 양파를 먹어보는 것을 어떨까? 익힌 양파는 달아도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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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파는 맵지만, 익힌 양파는 달다. 단맛을 느끼고 싶지만 혈당이 올라갈까 설탕을 피하는

중이라면, 익힌 양파를 먹어보는 것을 어떨까? 익힌 양파는 달아도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

혈당은 몸속에 소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음식을 먹을 때 높아진다. 익은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포도당과 관련이 없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 중 일부가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분해돼 단맛을 낸다. 그 단맛은 설탕보다 50~70배 정도 강하다.

단맛이 그리운 당뇨병 환자에게도 익힌 양파가 좋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을

앓을 때가 많은데, 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케르세틴은

혈관 벽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혈관을 막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춰준다.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2주간 매일 양파 가루를 섭취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하니, 전자가 후자보다 뱃살 양이 유의미하게 줄었다는 일본 국립농업식품연구원

연구 결과가 있다. 케르세틴은 열에 강해 익혀도 많이 감소하지 않는다. 특히, 양파 껍질에

풍부해서 껍질로 국물을 내거나 차로 우려 마시는 것도 좋다. 양파 속 '알리신'이 열에 분해돼

발생하는 성분인 '아조엔'도 혈관 건강에 좋다. 아조엔은 혈전(피떡)이 생기지 않게 하고,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인슐린 분비도 도와 당뇨병 환자에게 여러모로 이롭다.

양파를 요리하기 전,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두면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몸에 유익한 효소로 변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파의 섬유질 결과 수직을 이루는 방향대로 자르면,

조직 세포가 파괴되며 영양이 줄어든다. 반대로 기름에 볶으면 영양소 흡수에 보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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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몸에 좋은 것들을 왜 멀리 했던 걸까요?

전에 포스팅 한 브로콜리도 그렇고 지금 포스팅 하는 양파도 그렇고 ㅎㅎ

앞으로는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출근 하는데 눈이 발목까지 쌓였더라고요 

직장이 집에서 10분에서 15분 거리라 엄청 힘들게 걸어갔는데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출근 하셨을지  ㅠㅠ 

 

다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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