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8월 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오늘도 1900명대를 기록하며 19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보다 60명 적은 수치 이며

사망자는 4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930명… 사흘째 1천900명대

 

13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 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하는 검체 박스 유리창에 안팎의 온도 차로 습기가 서려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천9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930명 늘어난 22만 2천11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990명)보다 60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1천900명대로 집계됐다. 나흘째 2천 명 안팎의 기록이기도 하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3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728명→1천492명→1천537명→2천222명→1천987명→1천990명→1천930명을 기록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이다.

정부는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이동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동시에 현행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 더해 추가 방역 강화 대책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860명, 해외유입이 7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 2천144명까지 치솟은 이후 12∼13일 1천900명대를 나타내다가 이날 1천800명대로 내려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510명, 경기 560명, 인천 7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46명으로 61.6%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부산 150명 ▷경남 101명 ▷대구 79명 ▷충남 57명 ▷제주 55명 ▷경북 52명 ▷충북 42명 ▷대전 40명 ▷강원 39명 ▷전남 27명 ▷울산 26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세종 10명 등 714명(38.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이 가운데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6명은 ▷경기 13명 ▷충남 7명 ▷서울 5명 ▷부산·대구·인천·충북 각 3명 ▷대전·경북·경남 각 2명 ▷광주·전북·전남 각 1명 등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총 386명으로, 전날(369명)보다 17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5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 천명대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 7일(155명)과 비교하면 2.5배 수준이다.

 

출처: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930명… 사흘째 1천900명대 (imaeil.com)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930명…사흘째 1천9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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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일째 19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5일인 내일 광복절이라 월요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그럼 문제가 주말에는 검사자가 없으니 좀 잠잠한 것처럼 보이다가 수요일쯤 또 확 늘어날까 봐 

걱정이고 또 연휴라고 놀러 가서 잠복기 2주니까 2주 뒤에 확 늘어날까 봐 또 걱정됩니다.

저도 계획대로 라면 와이프랑 애도 둘이나 나서 키우느라 힘들 테니 한번 놀러 가기로 약속은 해놨는데,

큰일이네요. 이대로 가다간 10월에도 여행 못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머 여행 가는데 중요한 건 아니니까 내년에 가도 되고 내 후년에 가도 좋으니까 제발

코로나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언제나 건강한 여러분들을 위해 파이팅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