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및 이슈

오늘 코로나 환자는.... 1823명으로 

어제보다 119명이 많은 수치 입니다.

사진=뉴스 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800명대로 올라왔다.
7일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1704명보다 119명 늘어난 수준이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달 28일 1895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를 기록했다. 1823명 자체는 지난달 28일(1895명)과 같은 달 22일(1841명)에 이어 세 번째 큰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762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난달 초 수도권으로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 곳곳으로 이어지며 전국 화하는 양상이다.

 

com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처제 병원에 있어서 물건 갖다 주러 갔다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버스 배차 시간도 다 바뀌었드라고요 홍성에서 서산 버스 기다리는데 한 시간 있다가 오더군요 ㅠㅠ

 

홍성 갔더니 앞에서 부르더니 체온 측정하고 명부 적고 그리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요즘엔 어딜 가나 체온 자동으로 측정하는 건 기본에 출입 명부 적거나 안심 콜로 전화하던가

 

옛날에는 이런 거 상상이나 했었나요? 병문안 쓱 하고 가서 옆에 누워 있는 사람 보고 "어? 자네도 입원해 있나

요즘에는 병문안 가는 것도 안되고 1인 1 보호자만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현실이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ㅠ

이제는 우리가 이 요지경 같은 세상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다들 힘내서 넘어질 순 있지만 일어나 더 부딪혀 보는

마이웨이 같은 인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남빠~!

 

 

 

구독 공감 덧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