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및 이슈

8월 5일 약간 감소한 1704명으로

어제보다 72명 적게 나왔으며

작년의 8월 5일 보다 1671명이 많게 나왔고

사망자는 4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

코로나 신규 확진 1704명… 사흘째 1700명대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가 1704명을 기록하며 사흘째 17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04명 늘어 누적 20만 7406명이 됐다고 밝혔다. 5일 1776명보다 72명이 줄었지만 확산 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지난달 7일 일일 확진자 1212명이 발생한 이후로 3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1640명, 해외유입 64명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 1539명→1442명→1219→1202→1725→1776→1704명이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거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 유행 양상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 등 1012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05명 ▲대구 83명 ▲대전 50명 ▲광주광역시 13명 ▲울산 23명 ▲세종 15명 ▲제주 16명 등 628명이다.

한편, 어제 4명이 코로나로 숨져 사망자는 누적 2113명이 됐다.

정부는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2일까지 2주 연장키로 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낮 시간대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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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17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적게 나왔다는 것은 좋게 볼 수 있으나, 

아직 백신 접종 40%이나 지금 델타 바이러스도 나왔다고 하니 무의미한 수치인 거 같습니다. 

 

올해는 9월까지 더위 이어질 거라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추석도 9월에 있는데 말이죠 친척들은 이번 추석에도 못 뵐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ㅠㅠ

집단 방역이 먼저니까요

 

예전처럼 친척들 다 모여서 왁자지껄 떠들어도 다른 집 눈치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그런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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