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청조 사기1 전청조 공범 입건 남현희, 10시간 경찰조사…사기 피해자 20명, 피해금액도 26억원으로 늘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7일 자정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정문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한국 펜싱 간판스타 남현희(42)가 결혼을 발표했던 예비남편 전청조 씨(27)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남현희는 6일 오후 2시 20분경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약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자정께 귀가했다. 공범으로 입건되며 경찰조사를 받은 남현희는 이후 경찰서 앞에 대기 중이던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사기 공범 혐의를 부인하며 전 씨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단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 씨와 공범으로 고소된 건이 있어 .. 2023. 1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