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하느라 고생 하는 와이프에게 선물

육아 하느라 고생 하는 와이프에게 선물

 

육아하느라 고생하는 와이프에게 선물해줬습니다

며칠 전에 와이프가 쓰던 향수병을 주면서 

"이거 봐 향수 다 썼는데 이거 한번 찾아봐 어디서 샀는지 기억 안 나

어? 알았어하면서 속으로 어허

"이 사람 보게~ 사달라는 말을 돌려서 하네 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괘씸해서 똑같은 거 사줄까 하다가 좋은 거 한번 써보라고

샤넬 향수 사줬습니다 

 

현대 백화점에 포인트도 남아 있고 해서 더 현대 어플로 들어갔습니다. 

https://www.thehyundai.com/Home.html

더현대닷컴 -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박스 개봉 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 

전 샤넬 종이가방이라도 하나 주나 했는데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되팔렘들 때문인가.. 아님 환경보호차원?

향수 이름이 좀 어렵습니다 

"샤넬 넘버 5 오 드 빠르펭"

(오 드 퍼퓸이라고 읽어도 될 거 같음 ㅎㅎ)

잘 몰랐는데 

샤넬이라고 적혀 있으니까 

먼가 그냥 괜히 고급져 보이 더라고요 ㅎㅎ 

그럴 때 있더라고요

둘째 아이가 많이 울면 저한테도 안 오고 

와이프만 찾는데 그럴 때마다 얼마나 힘들지 생각 들면서

미안한 생각 들 때 

 

그럴 때를 위한 약간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물론 돈 더 많이 벌어서 가방이나 이런 거 사주면 몆 년은 가려나요? 호호호

 

근데 제 와이프는 현금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블로그 해서 돈 벌어서 반띵 해달라고 ㅋㅋㅋㅋ(벼룩의 간을 내먹어라!!)

 

아참 향은 은은한 게 익숙한 꽃 향이라고나 할까요? 

쿠팡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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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넘버5 오 드 빠르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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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이 쿠팡에도 있어서 링크 올려 봅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