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gKwcjA_6M&t=1s 

 

정말 세상 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니 어떻게 하면 친구를 이렇게 이용해 먹을 수 있을까요 ㅠ 

 

그런 영화대사가 있죠 호의가 지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 

바로 류승범의 부당거래 대사죠

 

저 유튜브 사연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저 친구가 그냥 나쁜 사람이거나 말이죠 

 

저도 지금 친구 한 명씩 한 명씩 정리하는 중입니다.

평생 갈 친구는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준을 세워 평생 갈 친구 

날 술친구로만 생각하는 친구 

또는 호구로 생각하는 친구 

 

이렇게 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서 꽤 많은 친구를 정리했네요

 

어떤 친구는  제가 결혼식 때 봉투도 받아 주고 했는데

결혼식 때 돌 때 안 오더라고요 ㅋㅋㅋ

 

그 친구는 그냥 안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