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과를 거절한 아이 어머니
남하~ 호날두가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0 패배 후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고 있던 아이의 핸드폰을 내리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핸드폰은 박살 났다고 하는데요 기사부터 보실까요
호날두는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에버튼에 0-1로 패한 경기에서 관중의 휴대폰을 파손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후 터널을 통해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으려던 팬의 손을 내려쳤다. 휴대폰은 땅에 떨어져 파손됐다.
특히 이 팬이 10대 소년인 제이크 하딩 것으로 알려졌고, 호날두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머지사이드 경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가는 등 사건이 커지고 있다.
호날두와 맨유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하딩을 맨유 홈구장 올드트래포드에 초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하딩의 어머니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하딩의 어머니 사라 하딩은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와 인터뷰에서 “누군가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때리고 ‘우리 집 와서 밥 먹자’라고 하면 갈 사람이 있겠는가? 상대가 호날두라는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그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의 초대에 응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크 역시 맨유에 가고 싶어 하지 싶어 하지 않고, 호날두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맨유의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호날두 사건에 대해 머지사이드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 측은 “에버튼, 맨유와 협력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라 하딩 역시 “이제 경찰 손에 달렸다”라며 경찰이 조사해 합당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204131541003&sec_id=520401&pt=nv
저는 특히 이 부분이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만약 누가 길에서 우리 애를 때린 후 자신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거절할 것이다. 그가 단지 호날두여도 말이다.
초대는 우리가 아닌 호날두를 위한 것 같으며 우리는 그 초대에 응할 생각이 없다."
"또한 제이크(아이)가 맨유와 호날두를 보러 가고 싶지 않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다.
이건 내 의견이 아닌 우리 아이의 의견이다"
그리고 또 다른 기사에 눈이 갑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3500013&wlog_tag3=naver
그리고 또 우리에겐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죠
바로
https://www.nocutnews.co.kr/news/5356712
과거에 있었던 일을 보면
이미 호날두 인성은 알고 있었고,
차라리 박수받을 때 떠났어야 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우승은 리버풀 아니면 맨시티라고 보이거든요 ㅎㅎ
지금 모든 경기 다 이겨도 맨유는 우승 못하니까요
챔스권이었다가 최근 몇 경기 부진 해서 챔스권에서도 점점 멀어지는 중입니다.ㅋㅋ
그 덕에 제가 좋아하는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챔스권으로 올라갔습니다.
호날두고 머고 토트넘 챔스 진출 가즈아~!!
이상 호날두의 인성과 관련된 포스팅이었습니다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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