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1일 육아&약간리뷰

21일에 직원분 결혼식이 있어서 

아르델 예식장으로 고고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이 없는 거임 ㅠㅠ 

그래서 결혼하는 직원 같은 부서 형님께 전화해서 여쭤보니 

오잉?? 예산 이라고오오오오오오~~~! 

결국엔 와이프 사진찍는 아주 와이프만 좋은 일 시켜줌 ㅠ ㅠ 

그래도 성의 있게 찍었으니 포스팅하려고 왔어요~ 

 

먼저 전부터 벼루고 벼뤘던 그곳에서 한컷 먼저 찍음 이젠  알아서 브이를 해주네요 ㅎㅎ 

그러고 나서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얼른 후다닥 찍음(사람 진짜 많았음 ) 

예식장을 잘못 안 지라 ㅠㅠ 바로 예식장 버스 타고 터미널로 이동 

결국엔 지쳤는지 포즈에서 많이 느껴 지심 ㅋㅋㅋㅋ

음식점에 와서 앉았던 자리가 맘에 안 들었는지 와이프가 이 자리로 옮기자 함 그렇게 음식이 나왔음  

근데 다은이는 ㅋㅋㅋ 그 옆에 장식용  인형 보고 달라고 그러고 있는 거임ㅋㅋㅋ

한 입 물더니 또 바로 투덜 투덜 잠깐만 가지고 논다고 ㅋㅋㅋ 

자 밑에가 토마토 스파게티 비주얼입니다 

가격은 9500원이며 비쥬얼 좋고 맞고 좋은데 양이... 너무 없네요 ㅠㅠ 

로스가스 + 볶음 가락국수 + 음료 세트 해서 만원~ 역시 비주얼 좋고 맛도 좋습니다.

배달해서만 먹다가 와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 같네요 ㅎㅎ  

일단 두가지 다 맛있습니다. 근데 양이 너무 아쉽네요 ㅠㅠ 

비록 뷔폐는 못 갔지만 간만의 외식으로 다은이가 집에서 심심하고 답답했던 기운을

좀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는 아마 사진 찍는 걸로도 충분히 스트레스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소 식이 대세이긴 하죠~ 행운 돈가스 사람도 많아요~ 웨이팅 할 뻔했네요 ;;

서산 오 실 일 있으시면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니 한번 들려서 맛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http://naver.me/IxD372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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