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레이드백 서산점을 다녀왔습니다
남하~ 오늘은 오래간만에 일상 포스트를 하려고 합니다.
카페 레이드백을 다녀와서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 에서야 합니다.
일단 레이드백은 편안한 분위기라는 뜻 입니다.
바로 외관부터 보시겠습니다.
카페 이름과 딱 맞는 디자인으로 외벽을 꾸며놓았더라고요.
카운터는 이런 느낌인데 원래는 앞에서 찍어야 했지만 사장님께
동의 구하기가 부끄럽기도 하고 사실 친구 동생네 가게라 티 내기도 싫어서 멀리서 찍었답니다.
예전 인테리어 같은 말 그대로 레이드백입니다~ 제가 간 시간대가 토요일 오후
애매한 시간대라 자리가 여유롭게 있더라고요
쿠션은 컬러풀하면서 블라인드와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데코를 위한 식물들도 몇개 보였는데요~
그러게 몆 컷을 찍다 보니 커피가 나왔습니다.
전 쓴 거 안 좋아하기도 하고 호수공원 근처를 좀 걷다 와서
딸기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Latmeal이라는 과자 두 개를 주는 게 이게 커피랑 먹으면 별미라고 하던데,
와이프가 맛있다고 해서 전 맛 못 보고 와이프에게 양보했습니다.
제가 먹은 스무디 확대 샷 ~
전 최근 가본 커피숍 중에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가요?
양이요 ㅋㅋㅋㅋ
레이드백 다녀온 후기
일단 좋았던 점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깔끔하기도 했고
일단 호수공원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다는 게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주의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강아지 관련 강아지가 안에 있다 불편할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말씀해달라 머 이런....
근데 들어와 보니 강아지가 업었네요 ㅠ 강아지를 못 본 게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
전 커피숍 가면 커피보다 스무디 같은걸 먹습니다. 스무디는 배신을 안 하더라고요
근데 포스팅을 하려면 커피도 먹어봐야 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커피를 먹어보고 맛 평을 올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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