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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둘째는 제가 보고 와이프는 다은이 데리고? 아니 모시고
다이소 갔다 오는 길 ~!
제 딸 아이는 혼자 걷는 걸 좋아해요
손잡고 싶을때는 "손잡아줘 라고 합니다. 참으로 기특하죠ㅎㅎ
그러다가 제가 다니는 직장 사거리쯤 오니 아빠 어디 있냐고 아빠 보고 싶다고 울었다죠. ㅠㅠ
제가 둘째만 아니었음 뛰어 나가서 데리고 왔겠지만 둘째 보느라 나갈 수도 없고
영상 통화로 달래 줬죠 하다 하다 안돼서 어머니랑 사촌언니를 팔았네요
"다은아 할어니 왔어 언니도 왔네? 집에 안 올 거야? 하니까 그제야 엄마 손 잡고 왔다고 합니다.
육아하다 보면 참 돌발 상황도 많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9번 힘들어도 1번의 애교에 힘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습니다.
내 딸 들아 건강하고 씩씩 하게 자라줘~ ㅎ 너무너무 사랑하고 행복하자
그리고 끝으로 좋은 옷 보여주고 소개 해주시고 알려 주시고 싼 값에 팔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티지콩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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