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현황

7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현황

 

오늘도 여전히 코로나 환자는 1600명으로 기록되고 일주일 동안 1,000명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9574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만 명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노을 이상곤 님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고 연예계도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iss.

코로나 4차 유행 불길 비수도권으로 확산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효과가 1~2주 후에 나타나는 만큼 당분간 대규모 확진자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난해 2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넘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555명, 해외유입 45명 등 16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1615명으로 일일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한 것.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 3511명(해외유입 1만 73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 확진자수는 1098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의 70.6%로 나타났다.
문제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세도 심상치 않다는 점이다.

 

이날 비수도권 확진 현황을 보면 경남이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 확진자수는 457명으로 전체 29.4%를 차지한 것.

비수도권 확진자가 4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2월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이날 29.4%를 차지해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7명으로 전날보다 4명 증가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전일대비 1018명 늘어난 15만 6509명(누적)으로 집계됐으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만 4952명을 기록했다.

한편 1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1만1631명으로 총 1583만 69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0만 2000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618만 373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추진단은 전했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41766629114848&mediaCodeNo=257&OutLnkChk=Y 

코로나 4차 유행 불길 비수도권으로 확산(종합)

 

com.

이제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수도권도 지금 위험한 수준으로써 단계를 더 격상 할것으로 보입니다

아까 전에 아이 출생 신고하고 보건소랑 동사무소 가서 할 일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 대기 시간 하나 없이 

일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좋은 점 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동사무소 같은 관공서 가면 대기시간이 있어서 

대기시간 동안 커피를 마시거나 게임을 하면서 에어컨 바람에 땀 식히며(이게 주목적 인가) 기다렸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들어가면 바로바로 일이 마무리되니 바로 나와야 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안에 머물러 있는 것도 

민폐 같아서 더더욱 그렇고요ㅠㅠ 

 

모든 걸 다 빼앗었고 지금도 빼앗아 가고 있는 중인 거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들을 코로나에게서 지켜 내야 합니다.

 

어려울 거 같아도 5천만 명이 똘똘 뭉쳐

5천만명이 힘들 모아 5천만 볼트로 코로나를 물리쳐 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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