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자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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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코로나는 지금

7월 14일자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by 남빠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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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자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안녕하세요 남빠입니다. 

최근에 확산세가 좀 누그러드나 했는데 다시 1600명대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은 지금 4단계로 격상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곳도 2단계도 격상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ㅠㅠ

예상은 했지만 이번에 산부인과에서 둘째 낳았는데 외출 금지에 다른 보호자 면회 금지 등 지켜야 될게 

많더라고요 ㅠㅠ  

이슈.

4차 대유행 전국화 조짐…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1615명(종합)

오는 15일부터 대전과 충북, 부산 등 10개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 제주는 이번 주 3단계 격상 및 특별방역대책 발표를 검토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 김부겸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 조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비수도권은 오는 15일부터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단계를 조정한다. 대다수 지자체가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단계를 결정했다. 다만 제주는 3단계 기준에 해당하나, 2단계로 조치 중이다. 제주는 3단계로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2단계로 격상하는 지역은 대전과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등 10곳이다. 1단계 지역은 세종과 전북, 전남, 경북이 해당한다.

일부 지자체는 지역 방역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이상으로 사적모임을 제한한다.

세종과 대전, 충북은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 전북과 전남, 경북은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울산과 제주가 허용한 사적 모임 인원은 6명이다. 새 거리 두기에서는 1단계는 사적 모임에 제한이 없으며, 2단계는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대전과 울산 등은 유흥시설에 대해 오후 11시까지로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또 세종과 부산, 강원, 제주 등은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단한다. 중대본 관계자는 "지역별로 거리두기 단계와 세부적인 방역 조치사항을 각 지자체가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

이렇게 되면 사실상 우리나라도 치안 때문이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11시 이후에 사람을 보기는

힘들겠네요 예전에 아르바이트할 때만 해도 거리에 사람들 많이 다니고 손님도 많아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랑 웃고 대화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었는데 요즘에는 편의점 알바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대부분 가족끼리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 너무 힘드네요 사람들 만나서 즐겁게 웃고 떠들어 본 지가 언젠지 점점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거 같습니다.

 

다들 힘든 거 알아요 저도 힘드니까 공감은 됩니다 

마스크도 너무 숨차고 또 안경 쓴 분들은 김이 서리기도 하고 안경을 빼자니 앞이 안 보이고 ㅠㅠ 

 

그렇지만 여러분 우리가 코로나로 무너질 우리는 아니잖아요 

이젠 손잡을 수도 마주 보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서로 

 

하나 된 마음으로 마스크도 잘 착용하시고 손 소독도 잘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나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안전한 나라 위해 파이팅~! 코로나를 나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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