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확진자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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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확진자 및 이슈

by 남빠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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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확진자는 1100명대를 기록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1000명대가 매일 나오고 있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오늘의  제가 생각한 이슈는
밑에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육군훈련소 코로나19 확진 100명 육박…'단일부대 최다

국방부 집계 기준 13일 오전 현재 95명…軍누적 1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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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8일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장병들이 입영하고 있다. 2021.7.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육군훈련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1주일 새 보고된 확진자만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선 1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돼 전체 확진자 수는 95명이 됐다.

국내 최대 신병훈련기관인 육군훈련소에선 지난 7일 훈련병 A씨 등 36명, 그리고 감염경로가 다른 B씨까지 무려 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그 수가 계속 늘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보고된 훈련소 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92명이 A씨와 연관된 인원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단일부대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90명대에 이른 건 작년 11~12월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92명) 이후 처음이다.

육군훈련소가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발표한 훈련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A씨 등 훈련병 93명과 갓 입영한 장정 3명을 포함해 국방부 집계보다 1명 많은 96명이었다.

이외에도 최근 하루 새 군에선 경기도 동두천 소재 부대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 1명과 경기도 성남 소재 공군부대 소속 병사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육군 간부 확진자는 지난 3일 같은 부대에서 보고된 확진 간부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인원이다.

공군 병사 확진자는 서울에서 전역 전 휴가를 보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위해 부대에 복귀했을 때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방부 집계상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50명이 됐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023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27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2763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555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74384

 

육군훈련소 코로나19 확진 100명 육박…'단일부대 최다'(종합)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육군훈련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1주일 새 보고된 확진자만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충남 논산 소

n.news.naver.com


com.

육군 훈련소라니 이 시국에 이 날씨에 야외 훈련이
가능하긴 한건가요ㅠ

훈련을 축소 시켜야 될거 같습니다
마스크 쓰고 이 날씨에 훈련 한다는 생각하니 훈련병들이 불쌍하게 여겨지네요ㅠ

날이라도 풀려야 할텐데 말이죠.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금은 출산 휴가 중입니다.

와이프 한테 미안 하지만 빨리 병원 복귀해서 일 하고 싶네요

병원 직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요ㅠ
모든 병원 관계자 분들 파이팅 하시길 바라고
직장인분들도 힘내십쇼 !!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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