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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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코로나는 지금

7월 23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by 남빠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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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로나는 1000명이 넘어 1630명으로

어제보다 212명 적게 나왔고

작년 오늘보다 1596명 많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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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630명… 17일째 네 자릿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던 지난 이틀보다는 다소 주춤해진 모양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 57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 치를 기록했던 지난 21일(1784명)과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을 일시에 포함했던 전날(1842명) 발표치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확진자 네 자릿수 기록은 최근 17일 동안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7월 17일~2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1630명이다. 전국 지역 발생은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1527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에서만 100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0명가량 늘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자 중대본은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다음 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의 비중은 약 36%까지 확대됐다. 이중 부산은 신규 확진자가 115명 발생해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강원 역시 61명을 기록해 코로나 사태 이후 이날 하루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경남 93명 ▲대전 67명 ▲대구 57명 ▲충북 34명 ▲제주 28명 ▲충남 24명 ▲울산 22명 ▲전남 22명 ▲경북 15명 ▲전북 10명 ▲광주광역시 9명 ▲세종 8명 등을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로 3명이 숨졌으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2066명이 됐다. 치명률은 1.11%다. 위중증 환자는 227명이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전날 4만 110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총 673만 8087명이다. 1차 접종자의 경우 전날 14만 190명이 신규 접종을 받아 총 1658만 3347명이 됐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과 완료 접종률은 각각 32.6%, 1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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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해부대 200명 나와서 1800대나 온 거고 1600대에서 크게 오르락내리락 하진 않네요 ㅠㅠ 

특성상 수도권인 서울이랑 경기 인천에서 1009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2주 더 연장한다고 합니다. 충남은 24명 나왔네요 ㅠ 

궁금한 게 이렇게 더운데 나가서 놀고 싶은가요? ㅠㅠ 

 

전 진짜 집 앞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나고 

안에서 애기 보느라 분유 타고 기저귀 갈 때도 땀나는데 

 

이러다가 추석 때 친척들하고도 못 만나겠네요

친척이 서울이랑 공주 사시는데 ㅠ 서울 상황 보니 심각해서 말이죠

 

지금부터 좀 노력해서 줄어들면 

추석 땐 거리두기를 완화시키지 않을까요? 

 

그때도 물론 조심은 해야겠죠 제 기억엔

명절 때 시골에 안 간다고 제주도 가는 분들 꽤 있었던 거 같거던요

 

1000명대 아래로 떨어트리는 거 의미 없고요 

100명대 아래로 떨어트리느거 의미 없을 거 같습니다. 

 

10명대 아래로 떨어트리고 제로가 되면 더 좋을 거 같고요

코로나가 제로가 될 때까지 파이팅^^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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