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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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코로나는 지금

7월2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by 남빠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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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최고 수치인 신규 확진 1784명 나왔습니다.

어제 집계 1278명 보다 506명 많이 나왔고,

작년 7월 20일 보다 1758명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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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명 코로나 확진, 일주일 만에 또 ‘역대 최다’(종합)

전일보다 506명 증가… 주말 효과 사라지고 폭증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비수도권도 역대 최다… 부산도 가장 많은 100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경신됐다. 전국 대유행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번 주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연장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보인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784명 발생해 누적 18만 22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 0시 기준(1614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선 것이다.

 

 

지난 12일 마스크 없이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그려진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 가림막 옆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확진자 네 자릿수 기록은 최근 보름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7월 15일~2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이다. 전국 지역 발생은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1429.9명을 기록했다. 지난 19·20일 반영된 주말 효과가 사라진 뒤 확진자 수가 다시 폭증하는 모양새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에서만 117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의 비중은 68.1%로, 어제(67.1%)보다 다시 1% 포인트(P) 가량 늘어났다. 서울의 경우 역대 최다치인 일주일 전 638명 기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당초 오는 25일까지 ‘짧고 굵게’ 가장 강력한 4단계 조치를 시행한 뒤 종료할 예정이었다.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확산 세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비수도권에선 551명이 발생해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부산이 100명을 기록해 역시나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부산은 전날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 34명 ▲제주 34명 ▲경북 23명 ▲광주광역시 22명 ▲전남 21명 ▲전북 18명 ▲울산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을 나타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전날 코로나로 1명이 숨졌으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2060명이 됐다. 치명률은 1.13%다. 위중증 환자는 214명이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전날 4만509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총 663만 9744명이다. 1차 접종자의 경우 전날 14만 9984명이 신규 접종을 받아 총 1629만 2908명이 됐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과 완료 접종률은 각각 32%, 13%다.

 

com.

비 수도권에서도 551명이 발생했다고 하고 충남도 48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 건 부산 100명을 기록했으며 나훈아 콘서트는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953&cID=10201&pID=10200 

 

나훈아 부산 콘서트 못한다…8월1일까지 체육관·공원·컨벤션센터서 공연 금지(종합)

[세종=뉴시스] 변해정 구무서 기자 = 오는 22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적으로 등록 공연장이 아닌 시설에서 공연을 개최할 수 없게 된다

www.newsis.com

그런데 사실상 나훈아 쪽에서 표 값 환불해주고 사과하고 취소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만약에 콘서트 해서 4천 명이 모인 뒤에 여기저기서 코로나 터지면 어떻게 책임 지려 

그러는지 정말 노답이네요 저의 부모님도 참 좋아하시는 가수인데 씁쓸합니다.

 

날도 더워서 땀은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고

오늘 같은 날은 다들 날이 서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

저의 집 보니까 지금 별것도 아닌걸로 목소리나 크게 나고 싸우는 것처럼 들릴 정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그러니까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빨리 바다 가서 물은 못들어 가지만 바다 냄새 맡으며 회 한 접시 먹고  

해물 칼국수 먹고 오고 싶습니다. 

오늘도 역시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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