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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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코로나는 지금

7월 2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by 남빠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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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코로나와 날씨는 식을 줄 모르며 오늘도 천명을 넘긴 1629명이 나왔습니다 이 수치는

어제 보다 1명은 적은 수치이며 

1년 전인 20년 7월 23일 1604명 많은 수치입니다.

이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 비수도권 확진자, 4차 유행 이후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2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명이 추가됐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 73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30명) 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최근 1주간(지난 18~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1574명)보다 1명 줄었다. 하지만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최근 나흘간 550명→546명→565명→582명을 기록했다. 이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도 지난 18일부터 1주일째(31.6%→32.9%→32.9%→31.9%→35.6%→35.9%→37.0%) 30%대를 웃돌고 있다. 37.0% 자체도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 2명 추가되면서 국내 누적 총 206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2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5일에는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을 확정한다.

 

출처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7/24/KFFW2UZRGZF4BMCQXD5MBD26X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비수도권 확진자, 4차 유행 이후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비수도권 확진자, 4차 유행 이후 ‘최다’(종합) - 비수도권 582명 확진... 사망자 국내 누적 총 2068명

biz.chosun.com

저를 깜짝 놀라게 한 뉴스가 하나 더 유재석 님도 코로나 환자분과 접촉이 있었다는 뉴스인데

지금 검색 해봤더니 다행히 조세호 님과 유재석 님은 음성 판정 나왔네요 다행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817

 

유재석, 코로나 음성 판정…“건강상 특이사항 없어”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오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news.joins.com

 

com. 

오늘도 무척 덥네요 더운데 코로나 까지 1629명이나 나왔네요 ㅠㅠ 

현장일 하는분들 마스크 쓰시고 일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저는 이제 오늘이랑 내일 출근 준비해서 월요일 출근합니다. 

민원 처리 업무 코로나 검사 결과 문자 발송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조무사 였는데 다리가 아프고 잘 못 걸으니까 병원에서 옮겨 주셨죠 

그래서 지금은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병원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여러분들도 혹시 나가서 놀고 싶을 때 

한 번씩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운데 마스크도 못 벗고 AP가운 입고 땡볕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항상 위험에 감염의 노출돼있죠

 

미안한 마음이 들면 한편으론 또 고마운 마음도 생길 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그 마음 이거든요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 그분들이 있어서 내가 지금 코로나로부터 안전 하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지금은 멈춰야 할 때입니다.

여행 가시고 싶은 거 잠깐 멈추고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은거 잠깐 멈추고 

 

여러분의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위해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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