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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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코로나는 지금

7/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현황

by 남빠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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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600명대 7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었는데 오늘 갑자기 1212명.....
우려하던 상황이 일어나고 있어 참 마음속이 답답하네요 ㅠ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12명 늘어 누적 16만 2천7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746명)보다 466명 늘면서 곧바로 1천200명대로 직행했습니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이례적으로 많은 것입니다. 특히 1천2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연말 '3차 대유행'의 정점(12월 25일, 1천240명) 이후 약 6개월 보름, 정확히는 194일 만입니다. 오늘 1천212명 자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것이자 기존 최다 기록보다 28명 적은 수치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천168명, 해외유입이 4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300∼700명대의 폭넓은 정체구간을 오르내렸으나 이달 들어 800명대로 치솟더니 결국 오늘은 1천 명 선도 넘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천212명입니다. 이 기간 700명대가 5번, 800명대와 1천200명대가 각 1번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8259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신규 확진 1,212명 코로나19 사태 후 2번째 규모…4차 대유행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12명 늘어 누적 16만2천753명이라

news.sbs.co.kr


이게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여름에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거 같은데
조심한다고 해도 무의식 중에 정말 다 잘 챙기다가 한번 실수하면 걸릴 수도 있는 거라 더 큰
주의가 필요 한거 같은데요.

com.
저 같은 경우는 비염이 심해서 마스크를 쓰면 입속이 건조해지니 갈라 지면서 가래도 많이 나오는데요
물을 많이 먹는데 그럴때 마다 마스크를 벗어야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너무 숨막히고 힘들어서 마스크 풀고 숨 고르고 다시 쓴 적 있습니다
안되는 걸 알면서도 안 그러면 진짜 숨 막히고 힘들어 미칠 거 같아서요 ㅠㅠ

여러분 이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많은 인원의 모임을 줄이고,,
손을 잘 씻는 겁니다.

우리는 大한민국 아닙니까 ? IMF도 이겨낸 여러 가지 감염병을 겪어 온 나라,
할 수 있습니다.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구독과 공감 덧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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