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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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by 남빠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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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및 이슈

 

오늘 코로나는 1,219명으로 어제 보다 223명 적은 수치이며
작년 오늘 20년 8월 2일 보다 1,189명 많은 수치입니다.
1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2099명이 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

"누적 20만 명 넘어섰다"… 코로나 신규확진 1219명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02 10:08 수정 2021.08.02 10:11
확진자 4개월 만에 2배로…27일 연속 1000명대
지역발생 1150명, 해외유입 69명… 사망자 총 2099명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27일 연속 1000명대를 웃돌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추가돼 누적 20만 10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집계된 1442명보다 223명 감소하면서 1200명대에 머물렀다. 휴일 최다치를 찍었던 7월 26일 집계치 1318명보다는 99명 줄었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을 두고 코로나19 유행 완화 국면이라 진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휴일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반영됐을 뿐만 아니라, 여름휴가철에 들어선 만큼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언제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할지 예견할 수 없어서다.

실제로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는 지난달 7일부터 2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명을 넘겼다. 20만 명대 확진자는 실제로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는 지난달 7일부터 2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명을 넘겼다. 20만 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560일 만이다. 10만 명 도달까지는 약 1년 2개월이 소요됐지만, 20만 명까지는 약 4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1주간 하루 평균 1549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8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50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서울 362명, 경기 328명, 인천 59명 등 수도권이 749명(65.1%)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부터 17일째 30%를 넘기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9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24명)보다 2명 늘어 총 326명으로 확인됐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5.85%(2만 820명 중 1219명)다. 직전일 6.28%(2만 2965명 중 1442명) 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1%(1177만 2605명 중 20만 1002명)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80243957

 

"누적 20만명 넘어섰다"…코로나 신규확진 1219명 [종합]

"누적 20만명 넘어섰다"…코로나 신규확진 1219명 [종합], 확진자 4개월 만에 2배로…27일 연속 1000명대 지역발생 1150명, 해외유입 69명…사망자 총 2099명

www.hankyung.com


com.
국내 코로나 감염자 누적 20만 명이 됐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건 29일부터 하락세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줄어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수도권이던 비수도권이던 거리 두기를 격상하고
방역 수칙을 어길 시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한다면

조금 더 조심 또 조심 계속 조심하여
눈치 보고 놀러 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놀러 다닐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파이팅 ~~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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