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8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오늘도 천명을 넘어 1,841명이 나왔으며

어제보다 41명 적게 나왔고

사망자는 8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합뉴스

코로나 신규확진 1841명… 52일째 네 자릿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841명을 기록하며. 52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 수를 있어갔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늘어 누적 24만 5158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1811명, 해외유입 30명이다.

전날인 26일 1881명보다 41명이 줄었지만, 이틀째 1800명대 확진자 수를 있어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 2050명보다는 209명 줄어들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 1877명→1626명→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으로 하루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왔다. 지난달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52일 연속 확진자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확산세가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전국적 유행 양상을 보이는 데다 전파력이 더욱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발생 1811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등 1194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68명 ▲대구 89명 ▲대전 57명 ▲울산 20명 ▲세종 9명 ▲광주광역시 12명 ▲제주 23명 등이다.

한편, 어제 8명이 코로나로 숨져 사망자는 누적 2265명이 됐다.

 

출처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8/27/F3FM3NKUDJFEVIGI56UCXBC3X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 신규확진 1841명… 52일째 네 자릿수

com. 

세 자릿수로 떨어지질 않습니다.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텔타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는 듯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이 1194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은 617명이 나왔습니다. 

수치가 의미가 있을까요? 

 

사망자도 계속 나오고 확진자도 천명씩 나오고 도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까요? 

정말 무섭습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코로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확진자가 되고 입원하게 되면 조그마한 방에 핸드폰 티브이만 보고 살아야 합니다

어딜 나가지도 못합니다. 

 

겨울 되면 추우니까 감기인 줄 알고 그냥 넘기다가 코로나인 경우가 생긴다며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지금 빨리 안 잡고 계속 늘어 나는 상태로 겨울까지 가면 진짜 걷잡을 수 없이

퍼질까 봐 무섭습니다.

정말 급한 일 말고는 집에 꼼짝 하지 말고 

계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만 되고 

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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