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일 근황1 올 3분기 누적 매출, 매일유업 ‘웃고’ 남양유업 ‘울고’… 내년 방향성은 국내 우유시장 상위 2개사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실적이 올해 3분기에서 엇갈렸다. 작년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매일유업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면, 남양유업은 적자폭이 늘며 난항을 거듭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우유시장에서 매일유업이 17.6%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남양유업이 10.2%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2019년 대비 매일유업은 시장점유율 4.1%p가 올랐고, 남양유업은 4.7%p 떨어졌다. 취재진은 우유업계 선두에 있는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올 3분기 누계실적을 살펴보고, 실적과 관련한 업계 관계자 설명도 담았다. ■ 올 3분기 누적 매일유업 ‘고루 성장’ 남양유업 ‘여전히 적자’ *연결기준(출처=각사별 분기보고서) 올 3.. 2022. 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