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수홍 친형 민사소송1 박수홍, 친형에 116억 민사 소송…부동산 가압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인 박모 대표와 형수인 이모 씨를 상대로 116 억대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4 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 22 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당초 손해배상 요구액은 86 억원 정도였으나 사건 조사 과정에서 개인 통장 횡령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손해배상 요구 금액이 커졌다. 박수홍 측은 이달 16 일 116 억원으로 청구 취지를 확장하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수홍은 민사 소송과 함께 형과 형수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는데, 법원은 두 신청 모두 지난 달 7일과 19 일 받아들였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 21 부는 지난 7일 형과 형수 명의로 된 부동산을 가압류한 상태다. 여기엔 말 많.. 2021. 7.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