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7화 리뷰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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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범이 명섭에게 한 번만 더 이런 짓 하면 그냥 안 넘어간다며 화를 내는 데 명섭이 돈다발을 던지며 좀 더 줄까요 이러면서 도발하니 명섭의 멱살을 잡는 수범 그럴 수범에게  곧 후회하게 될 거라는 명섭 경찰이 들이닥쳐 수범을 잡아가네요

한신이 명섭을 만나러 와서 천과장 누명 쓴 거 네가 한 짓이냐며 묻네요 사마귀와 수례 이야기를 하며 사마귀가 수례를 막다가 깔려 죽었다며 한신은 그 수레를 막아본다고 하네요(비속어가 있어 줄입니다) 하지만 명섭은 만장일치로 가석방이 승인됩니다.

한신이 가석방 심사 신청차 서류를 보다가 이상함 느끼는 데, 여자 교도소 한 수감자가 아이를 달래고 있네요 바로 수아라는 아이 엄마인 허은지였죠 분류 과장은 가석방 심사대상자로 올렸다면서 어려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신이 도와주기로 하네요 그러면서 아이 선물 뭐 사가는 데 좋겠냐니까 현금 가져가라는 지순 제발 가석방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을 하려고 하자 한신이 사정이 딱 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릴 수 없다며 보이스 피싱 어떻게 가담하게 됐는지 물어보네요

은지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출한 고등학생이었고 경민이라는 사람이 그런 은지에게 접근을 한 거였네요

그렇게 돈을 전달하는 알바를 소개해 주게 되지만 보이스 피싱이었네요 그렇게 경찰한테 잡혀 교도소를 들어오게 되는 데 하필 또 임신을 하게 되네요

화란을 찾아온 한신 화란에게 허은지 보호자가 돼 달라고 하네요 가석방 심사기간 동안 이름만 빌려 주라고 하네요

명섭의 전무 취임식 서윤이 최정학을 건든 게 지명섭 씨 아니냐며 취임식을 망치러 왔네요 명섭은 나랑 일하기 싫은 거냐며 아빠 일이었어도 이렇게 했을 거냐며 묻네요 그러자 진짜 관련이 있냐며 묻는 응준

그리고 여기 여자교도소를 찾아온 화란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라며 이한신 변호사의 부탁을 들어주러 왔네요 화란이 은지에게 아이 보호자는 너고 네 보호자 내가 해준 다고 하네요

그렇게 지순과 화란 밑에 부하직원들이 은지를 찾아와 접견 횟수를 늘려 주네요 가석방 심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죠

동만은 명섭을 불러 최장학이 네가 죽인 거냐며 묻네요 명섭이 별일 아니라며 이야기하는 데 별일 아닌 게 아니었죠 기자들이 서윤이 찾아가 최장학에 대해 물어본 것을 기사로 썼기 때문이죠

한신이 은지를 찾아와 경민 씨 믿냐고 물어보는 데 그렇다고 하니까 보이스피싱 자금 운반 알바 소개 해준 것도 경민 씨잖아요 나니까 은지를 경민을 너무 믿네요 

아무래도 화란은 경민을 의심해서 계속 파보라고 했다고 하네요 역시 경민은 은지를 이용해 또다시 보이스피싱을 할 생각이었네요 그렇게 화란은 경민을 경찰에 넘겨 버립니다. 

은지한테 찾아와 경민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다며 너 그런 놈에게 네 애 맡길 수 있냐며

누구한테도 기대지 마 남들 뭐라 하든 독기 품고 싸워 그래야 네 애 지킬 수 있어 알았어 화란 진짜 멋있네요 

요즘 변호사들도 먹고살기 힘들다더니 라면서 이한신을 찾아온 명섭 명섭이 왜 이한신을 찾아왔을까요? 

8회에서 나올 듯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TVN드라마로 12부작 드라마이며 현재 7화까지 진행된 드라마입니다. 

제가 원래 로맨스인 취하는 로맨스 리뷰 하다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 시작 하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만 리뷰 하는 중입니다 그 정도로 드라마 한 화 한 화가 재미있어요 전개도 빠르고 긴장감도 있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네요 

 

8화 리뷰도 저와 함께 하시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