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생일 때 받은 기프티콘 중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이  있었죠 

사실 처음 이름을 봤을 때 고민 했었습니다

 

치킨 변경해서 주문할까? 이거 맛있을까? 뭐 이런 

그런데 그냥 어쩌다보니 어쩔수 없이 ㅋㅋㅋ

과감히 시켜 봤습니다(이게 먼말이야..) 

 

일단 첫째 딸을 부모님이 봐주시고 계셨기에

매운 거 먹을 수 있는 날이었거던요 ㅎㅎ 

이날  안 먹었으면 또 한참 기다려야 함  ㅠㅠ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ㅋㅋㅋㅋ

영수증 인증

이번엔 

내돈내산은 아닙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시킨 거고

 

배달비는.... 내 돈배달비냄?

이건 먼가 이상하네요..ㅋㅋㅋ

봉인해제~

굽네치킨은 이렇게 오는군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시켜 봅니다

고추바사삭은 처음이고요 ㅎ

일단 포장박스에서 매운 스멜~~ 

먼가 등갈비 같지 않나요? ㅎㅎ 

가로로 새로로 찍었습니다 ㅎㅎ

 

사진도 많이 없고 그냥 맛 평가 한번 해보자면 

 

일단 처음 포장박스에서 느껴진 스멜과 다르게 

심하게 맵진 않았습니다

 

맛있게 맵다는 표현이 

맞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굽네 특유의 바삭거림.... 

아 ~! 그래서 고추 바사삭 인가 

 

여태껏 먹었던 치킨 중에 

젤 바삭 거렸던 거 같습니다  

 

집사람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다는 표현을 많이 안 하는데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건 보너스

딸이 그려준 그림 ㅋㅋㅋ

 

이상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리뷰였습니다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습니다 

벌써 금요일 이라니 벌써 주말 이라니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굿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