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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주를 보통 하루에 한 캔 씩 정도 먹긴 하는데,
매일 배달음식과 먹을 순 없죠? ㅎㅎ
어제 오래간만에 역전 할머니에서 시켜 먹었네요
내 돈 내산인데 종이봉투에서 뜯다가 위에 찢어졌어요ㅠㅠ
진짜 제 돈제산입니다 ㅎㅎ
저희가 벨이 고장 나서 노크해 달라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 건지
노크 없이 두고 가신 거 같더라고요 ㅠㅠ 안 나가봤으면 어쩔 뻔 ㅠㅠ 했냐고...
이렇게 귀여운? 봉투에 담아 옵니다.
일반 쓰레기에 버려도 되니 좋은 거 같습니다.
집사람이랑 저랑 구워 먹던 오징어랑 좀 다르게
많이 타게 구운 거 같습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있다고 머 어떠냐며 먹어 보라니까
집사람도 맛있다며 탔다는 말이 쏙 들어 감요 ㅎㅎㅎ
오징어가 더 비싸지만 저희의 메인은 김말이 튀김입니다.
5500원에 10개가 오는데 집사람 이랑 다섯 개씩 나눠 먹네요 ㅋㅋ
가끔 하나 더 먹는 척 장난도 치면서 말이죠 ㅎㅎ
일단 이거 요청 사항에
따로 포장해 달라고 안 하면
김말이 튀김이랑 같이 주는데
집사람은 그걸 싫어해서
요청사항에 썼더니 따로 포장해 주네요
저희 진상은 아니죠?....
오징어도 너무 맛있고
김말이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땅콩은 집사람이 혼자 다 먹었어요....ㅋㅋㅋ
맛있다는 증거겠죠..
집사람이랑 전 김말이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역전 할머니 단골 됐네요
벌써 주말도 다 흘러갔네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한주의 시작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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