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생일이라 그냥
와이프가 미역국 끓여놓고
케이크 사 왔네요
사실 미역국 끓이지 말라 그러고
케이크도 사지 말라했거던요
그럴 기분이 안 들어서요 ㅠ
그래도 또 이렇게 해주니 고맙고 기분이 좋긴 하네요...
아직 아이 감성 인가 봐요...
실은 초콜릿 케이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이가 초콜릿 케이크 먹고 싶다 했는지 초콜릿 케이크로 사 왔네요 ㅎㅎ
초콜릿은 골라 놓고 안에 빵만 먹으니 먹을만하군요 ㅎㅎ
요런 볼 찌르는 포즈도 해보고 ㅎㅎ
손가락 하트도~ 해보고
손가락 브이도 해보고
이 포즈 머였죠? 손바닥 접시인가 ㅎㅎ
근데 잠깐? 오늘 아빠 생일이니 네 생일이니
라고 했네요 ㅎㅎ
사진 많이 찍었으니 불도 붙여 줍니다. 불을 불어 꺼준 뒤 37살의 생일 파티는 끝이 납니다`~
딸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입니다. 3살 때부터 불러 줬는데
그때보다 많이 발전했군요 ㅎㅎㅎ
소원은 못 빌었습니다.
아쉬운 데로 남은 성냥 하나 불 붙여서
소원 빌고 냅다 껐네요 ㅎㅎ
이렇게 37살 생일 파티는 끝이 났고
오늘부터는 10시 다른 드라마가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지금 보고 있는데
꿀잼일 거 같습니다. 얼른
보시죠 ㅎㅎㅎ
아참 그리고
이 인형은 파바에서 행사 중인 인형인데
큰 인형인데 얼마만큼 채우면 9천 원에 살 수 있다길래
케이크도 사고 이것저것 사면서 사 왔습니다!
728x90
반응형
'세상 사는 이야기 > 일상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드디어 구독자 500명.... (133) | 2023.05.22 |
---|---|
교촌치킨 허니콤보 웨지 감자 세트 (78) | 2023.05.16 |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103) | 2023.05.12 |
오늘 오전 포스팅인 경품 포스팅은.. (67) | 2023.05.02 |
간만에 집사람이랑 맥주 마셨습니다. (95) | 2023.04.23 |
2018년으로 가는 두번 째 여행 (92) | 2023.04.22 |
안녕하세요 (86) | 2023.04.19 |
2018년도에는..... (39) | 2023.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