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에 文인사 강요했던 유애자 "부위원장 사퇴한다"
본문 바로가기
  • 남빠의 정보 공유
공유/스포츠 정보

김연경에 文인사 강요했던 유애자 "부위원장 사퇴한다"

by 남빠 2021. 8. 13.
728x90
반응형

"무리한 진행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유애자 경기 감독관 겸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귀국 기자회견에서 배구팀 포상금과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등에 감사 인사를 강요했다는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사과하며 사퇴의 뜻을 밝힌 겁니다.

유애자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은 오늘(12일) 배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2021년 8월 9일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여자배구대표팀의 귀국 인터뷰 과정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배구 팬 여러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였는데 제가 사려 깊지 못한 무리한 진행을 하여 배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태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의 직책을 사퇴하고 깊이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연경에 文인사 강요했던 유애자 "부위원장 사퇴한다"

유튜브에서 보긴 했는데 헤프닝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네요.

글쎄요 사퇴 까지 할일인가도 싶던데 머 근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직책으로 복직 시켜 주겠지 이런 덧글도 있고

"여름 휴가 갔다 오겠네 이런 말도 있습니다.

 

말은 한번 뱉으면 주어 담을수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말 조심 입 조심 하시고 저 또한 조심 하겠습니다. 

남빠 ~! 

 

구독 공감 덧글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