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유망주 박혜정 클라스.gif

한국 역도 유망주 박혜정 클래스. gif

 

오 전 국가대표 장미란을 이을 새로운 유망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밑에 사진부터 보시죠. 

WWE 프로레슬링선수- 존 시나(260kg)

박혜정 이때 중학생....(250kg)

중학교 때 제 몸무게의 세배 이상 되는 중량을 들다니 ㄷㄷㄷ

박혜정은 1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 학생역도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14㎏, 용상 156㎏, 합계 270㎏을 들었다. 2위에 오른 김효언(17·대구체고)의 기록은 인상 109㎏, 용상 140㎏, 합계 249㎏이었다. 박혜정과 김효언의 격차는 합계 기준 21㎏이다. 박혜정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 그는 고교 입학 후 처음 치른 지난달 21일 전국 춘계역도대회에서 작성한 용상 부문 한국 주니어 기록(154㎏)을 3주 만에 156㎏으로 바꿔놨다. 이날 기록한 합계 270㎏은 한국 학생 신기록이다. 종전 여자 최중량급 한국 학생 기록도 박혜정이 3주 전에 작성한 267㎏이었다. 박혜정, 김효언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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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를 처음 집중해서 보기 시작한 건 아마도 장미란 선수 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장미란 선수가 나오면 먼가 든든하고 무조건 금메달이라고 생각을 하며 봤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장미란의 뒤를 이어 새로운 유망주가 나왔다니! 

우리나라 역도계에 다시 한번 불을 지펴 줄 거 같네요 

 

중학교 때 이미 제 몸무게 세배 이상이 되는 중량을 들었었네요.... 

 

사진 밑에 글을 보시면 이미 학생 신기록을 새웠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박혜정 선수 팬입니다. 

 

박혜정 선수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김효언 선수도 파이팅!!!!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있네요 

모두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