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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와 복도에서 한 컷 찍고
신나 하는 딸아이 모습에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호수공원 돌다가 중앙 다리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 먼가 재미 없어 하는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남편이랑 갔던 홍대 네컷 한번 데려가 봤지요
그러다가 사진 찍는게 지겨운지 표정에 딱 드러나죠?ㅋㅋㅋㅋ
자주 데리고 나와야 되는 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미운 네살이라 그런가 말을 엄청 안 듣거던요
그러다가 사고치거나 사고(넘어지거나 누구랑 부딪히거나)가 날까 봐
그래도 이렇게 데리고 나와 좋아하는 모습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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