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로 장 보러 가는 날~~!
엄마 나간다니까 다은이가 나가지 말라고 같이 나가자고 떼쓰는 바람에
얼매 츄리닝 입히고 빼빼로 머리핀 하고 이마트로 출발~~
사진 찍는거 안 좋아하는데 다은이 좋아하는 마트 가니까 웃으면서 사진 찍고 ~!
마트 가서 편하게 장보기 위해 쇼핑 카트에 태우고 ~ 필요한 것만 골라 장보고
다은이가 좋아하는 프링글스 사고 집에 가는 중~!
집에 오면 항상 다은이가 문 연다고 하지만 아직은 비밀번호 누르는 건 무리 ~!
나중에 좀 더 크면 하라고 달레고 얼른 누르고 집으로 들어와서 프링글스부터 먹는 다은이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은이 데리고 장보기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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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시점에서 한번 써 봤습니다.
다리 아픈 아빠는 지아(둘째)를 보고 있었답니다 ㅎㅎ
이렇게 와이프 혼자 장 보고 오면 괜스레 미안해 집니다 ㅠ
그래도 와이프 혼자 잘 해주니 전 아주 편하게 지아를 볼 수 있다는 게 와이프한테 고마울 쁀이죠~
말 안들을때는 먹을 거 안 사준다고 하고 안 데리고 간다고 하지만 또 어떻게
그러나 싶기도 하고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놀러도 못 나가니... 이럴 때 라도 데리고 나간다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또 바래봅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다른 육아 일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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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 [이강명] [오후 10:35] http://im.newspic.kr/DEVXu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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